ㅋㅋ 법대로 주휴받겠다고 선전포고했으니

점장도 법대로하는거지뭐

그냥 주휴수당 안주려고 하는 소리지

진짜 제대로 나가면 저런걸로 안걸릴거같은데

고소가 되고 안 되고를 떠나서 원리원칙 따진다고 주휴수당 신고하는 새끼가 저런거 하나 안 지키는게 ㅈㄴ 웃긴거지 ㅋㅋㅋㅋ

보통 폐기 먹어도 되냐고 물어보지 않냐? 그냥 폐기니까 찍고 먹은거?

편돌이 할때 점장이 폐기는 절대 먹지말고 음료냉장고에 넣어두라함

먹어도 안죽고 이상없는 건 알지만 고객한테도 못파는걸 먹일수 없다고 첫날부터 말함

대신 만원내에서 먹고 싶은거 사먹고 영수증 첨부하라함

노동법은 철두철미하게 지키는 새키들이 폐기는 암묵적인 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앞으로 서로 점주들도 최저시급이랑 주휴수당 법대로 챙겨주고, 알바도 폐기 못먹게 하는 게 가장 깔끔한 거 같은데

근데 말도 안하고 쳐먹는 새끼들이 있나?? 난 알바할때마다 혹시 모르니까 한번씩 다 물어본거같은데

아이씨 갑자기 존나 부끄럽네

존나 싸왔는데;;;;;;

내일 말나오면 사과하고 담부턴 물어봐야겠다

생각이 짧았네

허락은 받아야지 ㅋㅋㅋㅋㅋ 허락없이 먹는건 그게 병신이고

근데 대딩때 일하던 편의점 사장 새끼는 편의점만 5개 였는데 보는 앞에서 그냥 쓰레기통에 버렸음 시발놈 ㅠ

폐기는 알바의 이익을 위해 고의로 숨겨둔 정황이 없다면 처벌받기 어렵다..

너 그거 범죄라고? 이제와서 사과해도 소용 없으니까. 용서해준다면 뭐든지 하겠다고? 좋아.

와 폐기를 먹지말라는 멍청한놈은 처음보네 음식물쓰레기 분리할바에 걍 알바생들 편하게 먹게하는게 지도 안힘들고 편할텐데...편돌이10년하면서 폐기먹지말라는 잉여점주는 처음본다.

나 스무살 때 편돌이때 처음부터 통수 치려고 들어간 거라

퇴근하고 사가는 음료수나 커피 봉투값까지 다 계산하고, 폐기 먹으라고 챙겨주는 것도 다 거절했음

점장보다도 FM으로 일하고 통수쳐서 500받음

저런 궁리를 안 해본 건 아닌지 동네 법률사무소에서 계산해보니까 2만원 빠진다고 2만원은 빼고 보내주더라. CCTV 다 뒤져봐도 내가 폐기 까먹거나 돈 안 내고 까먹은 게 없으니 꼬투리 잡을 게 없었겠지..

근데 폐기처리 해야하는거 알바 줬다가 알바생 탈나서 고소하면 어떻게되는건데?

그런거 방지할려면 그냥 폐기시키는게 맞는거 아니냐

울 아버지는 그냥 먹고 싶은 거 만원 이내로만 먹고 뭐 먹었는지 적어서 알려주라 하시던데 흠...

난 점주님이 폐기 먹고 싶은거 있으면 전부 제발 좀 가져가라고 했는데 ㅋㅋㅋ 처리하기 귀찮다고 ㅋㅋ

편의점 점장이었었는데, 우선 폐기를 먹는것 자체는 횡령이 될수없다 다만 여러가지 이유로 폐기를 못먹게하는 편의점들이 있는데, 진짜 자기가 가져가서 쳐먹으려고하는경우나 폐기먹지말고 돈내고 사먹으라고 하는 양아치들도 있을수도 있지만 직원이 폐기먹고서 아프다고 뻥치고 돈뜯어내려는 알바도 있을수있고, 내가직접본경우인데 아직 기한이 남은걸 폐기찍고 먹는 애들도 있었어.. 폐기를 먹어도 되는지 물어보는것도 중요하지만 애초에 교육할때 폐기는 먹지말라고 미리 알려줬어야되는것도 중요하지. 내가 점장이었을땐 폐기 하도 지겨워서 옆에 파리바게뜨 직원들하고 서로 교환해먹음 ㅋㅋㅋ 걔네들은 빵에 질렸더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