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 판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엄마나 아빠 닮았으면 좋았을 텐데

8d8dcad2 2020.12.26 220

요즘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서 그런지 거울 볼때마다 너무 짜증난다

우리 엄마는 지금은 살 좀 찌셨어도 나 초딩때부터 친구들이 어머니 엄청 이쁘시다 그러고 가끔씩 ~~이 누님이세요? 소리도 들을정도로 예쁘고 아빠는 잘생기신건 아니지만 머리 작고 비율 좋은데다가 코만큼은 ㄹㅇ 원빈급이라 옆태 지리시는데 나는 엄마아빠 단점들만 모아놓은 것 처럼 생겼다...ㄹㅇ 외모도 조합이 중요하구나 엄마아빠 장점만 합쳐서 나왔으면 지금쯤 연예인 하고 있었을텐데

3개의 댓글

586f4ad2
2020.12.26

음.. 시간낭비인 고민 아니냐?

0
8d8dcad2
2020.12.26
@586f4ad2

그치 성형할거아니면 ㄹㅇ 쓸데없는 생각인데 거울 볼 때마다 이런 생각 드니까 진짜 하루하루가 ㅈ같다

0
0579283e
2020.12.26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4351 가불기가 이런건가 e0ed3c03 2 분 전 5
404350 팀 인간들에게 현타 제대로 온다 4054654e 18 분 전 44
404349 생명공학 전공 개붕이 있나요? 13 f29db41a 25 분 전 50
404348 상모 돌리기하면서 자고있는데 자기 어깨로 기대게하는 남자 ... 1 79b2fa36 39 분 전 55
404347 시골동네사는 개순이야 11 fdb449c9 47 분 전 169
404346 야근하는데 여친땜에 ㅈㄴ빡치네 14 71f57792 1 시간 전 413
404345 술먹고 파스타 레시피 물어보는 전여친 30 408c94b6 1 시간 전 275
404344 운동 어케해야할가 3 39463647 1 시간 전 48
404343 아파트 팔지말지 고민 15 c6e487e2 1 시간 전 156
404342 4월 말에 베트남 여행 갈껀데 베트남 잘 아는 게이 있을까 1 cc74c698 1 시간 전 47
404341 반려견 무지개다리 건너서 휴가쓰는거 이상함? 9 68a92e65 1 시간 전 117
404340 중소기업 평가 부탁해 12 4088f0ad 1 시간 전 164
404339 공부하고 싶은게 있는데 어디서 배울 수 있는지를 몰라 14 534f9908 1 시간 전 122
404338 거절 하고 싶다 4 77ad586f 2 시간 전 73
404337 여자 동기가 갑자기 거리 둔다 12 bfb45163 2 시간 전 325
404336 나이 들어 이해되는 말들 있냐 17 d1decbcc 2 시간 전 153
404335 군무원합격했는데... 14 25b4e105 2 시간 전 206
404334 NCS고수있으면 조언좀 부탁하겠습니다 4 3f808852 2 시간 전 59
404333 개붕이 일본인 친척에 대해서 비상걸렸다 10 38b5a6bd 2 시간 전 177
404332 친구사이 부탁 거절. 내가 속좁은거임?? 34 c574c401 2 시간 전 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