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나이트 수확기(태양등)으로 사람의 손을 쓰지않고 자동으로 곡물을 심어줍니다.



 

무럭무럭 성장 중인 림열매 탐스럽게 익어갑니다.


 

하나둘씩 깨어나는 야생의 림들,

상호작용을 금지해도 밖으로 뛰쳐나가기 때문에 문을 막아줍니다.

 

어리둥절해하는 야생의 림들


 

밀폐된 공간 안에서는 림들이 내뿜는 작은 열기도 서로를 해치는 거대한 열기가 됩니다.

굳이 힘들게 하나하나 사냥할 필요가 없어 매우 효율적이죠.

내부는 곧 90도의 불지옥으로 변하며 안에 있는 림들은 열사병으로 서서히 깨어날 수 없는 깊은 잠에 빠집니다.


 

깊은 잠에 빠저든 림들을 하나하나 세심하게 옮겨줍니다.


 

장기를 추출 할 수 있는 시간은 한정되기 때문에 재빨리 장기를 추출해줍니다.

점점 적응형 조립기의 속도도 빨라지면서 고속으로 장기를 추출하네요.


 

530여개의 장기를 성공적으로 수확하게 되었습니다!

이걸로 행성주민 및 우주상인에게 판매하여 장애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게 되겠죠? ㅎㅎ

 

그 가치는 17만은... 마약이나 깨작깨작 만들어서 돈을 버는건

이제 못하는 몸이 되어버렸어...



원래 습격림도 장기를 추출하면서 잉여로 벗겨진 옷들 자원으로 분해 하는 것

림을 자동도축하여 고기와 가죽 추출해서 냉장고, 옷제작 창고까지 가는거 만들고 싶었는데

동선 라인이 꼬여서 여기까지 해야할듯 하네요

https://m.dcinside.com/board/rimworld/222536

요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