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원래 일본어로 산타씨는 언제 올까나 이거였는데ㅋㅋㅋ

수류탄이 좁은 부채모양으로 터진다고 보면 될듯

그냥 사정거리내에 모든 물체가 흔적도없이 사라짐ㅋㅋㅋ

옆이나 위아래로 갈 쇠구슬까지 다쳐맞으니까 사실상 유사 배포나이저 수준?

훈련소에서 조교들이 보여주지 않아?

나도 그 때 딱 한 번 봤는데 진짜 무시무시하던데

13군번이었는데 논산훈련소 세열수류탄 던지는것도 내기수 마지막으로 하고 14년도 군번은 안했다고 했었음.

나 군생활할떄도 사단 훈련소나온애들은 크레모아 봤다던데 논산은 안보여줬음

논산훈련소 02군번입니다.

가끔 섭니다.

와 우리 유선반장님이 병사떄 02군번이랬는데 그떄 군생활 26개월인가 했다던데ㅋㅋㅋㅋ

아재요 지금 애들은 18개월한대요ㅋㅋ

ㅋㅋㅋ 맞음. 내가 마지막 26개월임 ㅋㅋㅋ

내가 02년 1월 군번이였는데 그 때 대통령 바껴서 그 뒤로 군생활 줄음 ㅋㅋㅋ

지금 애들 18개월인거 조카들한테 들었재 ㅋㅋㅋ

100M 뒤에 서있었는데도 터지는순간 온몸이 밀릴정도로 충격파가 존나 쏌

산이 울리더라 ㅋㅋ

난 공병대 애들 터뜨리는거 한 100미터 뒤에서 구경했는데

빛 반짝하고 진짜 0.몇초 뒤에서 바람 휙 불어옴 산들바람 수준 아님 칼바람과 충격파가 휙

시공간이 뒤틀리는게 눈에 보임

불꽃이 튀거나 하지는 않음. 훈련받을때 앞에 윤형철조망 장애물 치고 사이사이 풍선 한 50개 깔아놓고 실격발 해봤는데 소리 개크고 풍선 싹다 터짐

수류탄이랑 비교가 안됨 수류탄조차 물에 던지면 진동이 느껴지는데 크레모아는 충격파가 꿈틀거리면서 그게 눈에 보일정도임 뒤에 후폭 풍 보여준다고 쌓아놓은 타이어는 하늘저멀리로 날라감 진짜 무서움.

우린 후폭풍 보여준다고 폐타이어 쌓아놨는데

다날아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