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남자도 똑같이 해서 문제지. 절래절래

남자가레깅스만 입는건 벌금물려야 한다

자유아니냐

빡빡이아조씨 오또케 ㄷㄷㄷ

헐 그건 몰랐네 안입는거구만

오히려 고마워

근데 왜 속옷이 하반신을 다 덮게 만든거야?

내복도 속옷인데 긴바지잖아 비슷한거 아닐까

ㄹㅇ 무지한 사람들이네ㅋㅋㅋ 알고보니까 그래도 감사합니다

ㄹㅇ 딱봐도 이상한데 다 저렇게 입고다니더라

뭔개소리야 캐나다에서도 다 저렇게입고다니는데

그니까 외국에서 먼저 시작된거야 어짜피 레깅스...

역사가 훨씬 오래됐을걸?

아디다스 광고는 어디서 나온 소린지 모르겠고 80년대때 마돈나가 유행시켰다고 알고 있음

거기다 몇년 전부터 국내도 헬스가 보편화되면서 애슬레저룩이 유행한게 한몫했다고 봄

레깅스라고 이름제대로 붙고 만들어진건 90년대고 솟옷으로 만들어진거 맞아. 농 아님.

보호와 속옷의 영역이었던 레깅스가 패션 아이템으로 거듭난 건 1960년대 들어서다. 1958년 화학자 조지프 샤이버스에 의해 흔히 스판덱스라 불리는 신축성 있는 소재 라이크라가 발명되면서 바지는 몸매를 드러낼 정도로 밀착감이 생겼다. 디자이너 에밀리오 푸치는 발목 위 길이의 슬림한 카프리 팬츠(오드리 헵번의 시그니처 패션이다)를 이때 선보여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라이크라 소재는 듀폰사에 의해 1959년 레깅스로 구현되었고 하이패션과 스포츠웨어 모두에 영향을 미쳤다. 메리 퀀트는 이 선구적인 제품을 미니스커트와 함께 매칭하며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했고 레깅스가 운동복으로 각광받는 데 일조했다. 레깅스의 실질적 전성시대는 1970~1980년대다. 뮤지컬 의 올리비아 뉴턴 존과 TV시리즈 의 주인공들이 화려한 레깅스 차림의 파격적 스타일로 유행을 선도했고, 에어로빅 열풍은 레깅스의 부흥에 방점을 찍었다. 그 후 오랫동안 유행의 뒤편에 있던 레깅스는 일상생활과 여가를 모두 중요시하는 ‘워라밸’의 시대인 지금 애슬레저룩의 필수 아이템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지지 하디드, 켄달 제너 등 해외 유명 스타들뿐 아니라 국내 연예인들이 일상에서 레깅스 패션을 즐기고, ‘레깅스’를 검색하면 수없이 많은 브랜드 제품이 줄지어 첫 화면을 가득 채운다. ‘요가복의 에르메스’라 불리는 룰루레몬은 1998년 출시한 나름의 역사를 지닌 캐나다의 기능성 스포츠 웨어 브랜드인데 대중적으로 각인된 것은 불과 몇 년 되지 않는다. 국내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는 출시 3년 만에 100억원의 매출을 바라보며 핫한 브랜드로 이름을 올렸다. 레깅스의 인기를 실감케 하는 대목이다.

찾아보니까 훨씬 전부터 운동복의 개념으로 자리 잡았네

반바지나 치마 안에 입는 것으로 고안된것도 아니고 런웨이에서 그렇게 입혀서 내보내니까 그렇게 유행이 된거지 운동복의 개념으로 자리잡힌거 같은데.. 일상복의 개념으로 들어선건 국내는 얼마 안된거 같고 외국은 한참 전부터 일상복식으로 자리 잡힌거 같다

내가 알고 있던 상식이 맞는거 같은데

어디서 구라를...

농아녀;;;

알게뭐야 이쁘면됨

그래서 치깅스가 있는건가

헬스장에서 봤는데 내앞에서 스쾃하는데 다리 스트레칭하다가 한 3분 못일어났다...

너도 봤니?

좋더라

우리누나도 레깅스궁댕이보이면 와 미쳤네하면서 계속 봄 그러면 나도 따라서 봄

그니까 너네 누나 레깅스 궁뎅이를 와 미쳤네 그러고 계속 봤다고?

아니 앞에 가는 여자 레깅스궁댕이

응 내가 믿고 싶은 대로 믿을꺼임 흥항 누나 레깅스 궁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