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방패라는 말은 남자도 모르는 사람들은 모를텐데 이건 좀 냄새가 나는데

붐업은 보지들이냐 씹련들

솔직히 82년생 김지영은 그 시대를 제대로 이야기했다고 볼수 있지. 근데 지금에는 82년생 김지영같은 소설의 배경이 되는 가정이 존재하질 않어

머리가 명해야지 왜멍해

와 진심 존나 마지막에 반전이 존나 소름이네

이게 내 미래네 시발

여자애들 진짜 군대 별 생각 없음 그래서 왜 그런걸로 존나 이야기하고 유세 떠나고 함

내가 복학하고 2년 아래 여자 애들한테 직접 들은 이야기임

군대 요즘 폰도 하고 편한데 왤케 징징대냐는 듯이 말함 ㅋㅋㅋㅋ 장난식으로 말하긴 했어도

아 난 2년 동안 아무리 편하더라도 갇혀서 나라를 지키는 군사 훈련을 받더라도 얘네는 이딴 생각 하면서 카페가고 공부하고, 복학생 남친 사귀면서 놀러다니는구나 진짜 존나 불공평하다 생각함 ㅋㅋㅋ

군대 가기 전에 학점 4.21이었는데 군대 다녀와서 학점 다시 맞출라고 다시 앞에꺼 복습하면서 매일밤 밤새면서 4.35 맞춘건 모르고 결과만 봄

모쏠이고 여친은 한번 경험상 사귀어보고 싶은데 가끔 이런 친구들 보면서 정 ㅈㄴ 떨어져서 연애생각 접고 공부만 했던거 같다

난 최소한 그냥 고생한다는 말은 할줄 알았는데 그딴거 없음 지들이 안 겪으니까 걍 아무 관심도 없고 걍 군대 다녀와서 징징대는거 정도로 밖에 생각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