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 판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복리보험을 깰까 고민중입니다...

28a226db 2020.12.22 153

우선 복리보험 넣어둔게 5년을 넣어야 환급률이 100%가 됩니다

그런데 이걸 깨서 그냥 주식을 해볼까 생각이 들어요...

29살,세후 급여 190 , 성과금 x

구내식당 계약직 조리사로 근무중인데 너무 앞으로가 막막해요 

코로나 여파도 있어서 정직전환은 안될거같고... 

모아둔 돈은 여기 들어있는 830 + 예금 120만원이 전부입니다

보험을 깨서 주식 투자를 하면... 3년안에 35%를 못넘길까 생각도 들고

그냥 계속 넣으면 안전하게 모으는건데 모을까 생각도 들어요 

제가 살아온 , 사는 인생이 참 답답해요...

20201222_235701.jpg

6개의 댓글

293a4606
2020.12.23

깨지말어.. 차라리 노가다라도해서 버텨

0
480d7193
2020.12.23
@293a4606

그래야 할까요... 하...

0
3746d1b2
2020.12.23

삼전에 박아두면 3년 30프로 가능할것 같은데, 여기저기 굴리면 원금도 까일수도 있음.

0
480d7193
2020.12.23
@3746d1b2

30프로 이상은 벌어야... 원금이니까요 ㅠ

0
b1f274a6
2020.12.23

3년에 30프로 먹는게 쉬운게아님ㅋㅋ

0
293a4606
2020.12.23

주식으로 30% 먹는게 쉬운것도 아니고 솔직히.. 지금시국에야 뭐 수익 먹기는 좋다지만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4621 회사에서 사업외소득 뭐냐고 물어봄? d10c0436 1 시간 전 88
404620 이런곳은 남친이랑 와야하는데 8 4e16e292 2 시간 전 270
404619 어쩌다 한번씩 우울해지고 기분이 ㅈ같아지고 그러는데 어떡함? 12 5f4a4edb 3 시간 전 128
404618 잠잔데 손목이 너무 얇아 5 41ceb985 3 시간 전 153
404617 거리는 좀 멀지만 부촌 vs 거리는 가까운데 끔찍한 동네 5 ab84757d 4 시간 전 113
404616 1살 연상애인이랑 결혼 고민 14 a3354b8d 4 시간 전 222
404615 한국 MZ남자 MZ여자 혐오 걸렸는데 어쩌냐? 4 e8f1372b 4 시간 전 130
404614 덤벨무게 질문 2 da147dc6 4 시간 전 44
404613 아버지의 반사회적 성격을 나도 받은듯 2 a88d79c4 4 시간 전 90
404612 여친이 1키로걷는데 택시 불러주는거 오바지? 13 d10c0436 5 시간 전 278
404611 골동품이나 시계 잘아는 개붕이있음? 2 601812f2 5 시간 전 100
404610 사람관계라는게 적극성을 안띄어야 더 잘풀리는게 고민 2 fc5f3dc5 5 시간 전 176
404609 남자끼리 갈만한 좀 좋은 외식 장소 좀. 12 a88d79c4 6 시간 전 208
404608 차임 5 4d206f9f 6 시간 전 128
404607 으악 소개팅 두 번은 못 하겠다 5 aa1b7e72 6 시간 전 278
404606 업무 적응이 힘들다. 계속 헛발질 하는 중. 13 62c694c5 6 시간 전 141
404605 내 작성댓글 검색할 수는 없어? 3 b20bf30e 6 시간 전 60
404604 일할때나 연애할때나 서로 다른걸 인정못해서 싸움 7 b4d01880 6 시간 전 141
404603 일 더 할지말지 고민 911f815d 6 시간 전 32
404602 이직관련 질문좀 9 529762cc 6 시간 전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