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가서 여자에대한 벽을 일단 허물어

여자를 남자 대하듯 편하게 대하면 쉽다

사실 웃기려고 한 소리야

방법 확실한거맞어..?

찐따들은 저방법 괜찮을거 같은데

너무 여자를 어려워하더라

나 월200도 못벌때도 여자랑 떡만 잘쳤다 백수일때도 그렇고

어차피 여자들도 조또 못버니까 쫄지말자

잘생겼나봐요?

ㄴㄴ 한남콘처럼 생김

월1000을 벌어도 흙수저는 사는거 거기서 거기다

너무 아둥바둥 하지말자

뭔 거기서 거기야. 돈 없어서 점심 굶다가 점심 먹으면 삶 자체가 바뀐다.

전기장판 쓰다가 도시가스 들어와서 겨울마다 안 떠는것도 삶에대한 개혁임.

연애도 결혼도 뭐든 가능하게 만드는데 뭐가 거기서 거기야.

삶의질 차이가 있을뿐 천지개벽 수준의 변화는 없음

점심도 못먹어서 친구들 연락 다 끊고 있다가... 2년만에 취업했다고 연락다시 하고 술자리 가고, 여자친구 생기고... 이게 천지개벽 수준이 아니면 뭐냐 ㅋㅋㅋ, 애초에 니가 20대에 연애가능한 수준의 삶을 산거라 별차이 못 느끼는거야.

아니 무슨 점심도 못먹어 ㅅㅂ

부모님이 그정도까지 지원을 안해주는 가정도있냐?

.....생각하는게 그냥 차원이 다르네. 부모님한테 효도해라. 가난이란 그런거다.

부모님집 대출금 갚아드리고있다ㅠ

부모님 진짜 잘사시네. 집도 대출받고. 부럽다. 결국엔 너의 미래를 위한 돈이자나. 집 값도 오르고 있겠지. 난 내가 결혼해서 얻은집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가에서 살아본 거임. 노후자금 하나도 없이 두분 다 최저시급으로 일하고 계시고. 더 늙고 병드시면... 그 미래가 나한테 시간폭탄처럼 옥죄어 온다. 나는 결혼해서 외면해야만 한다고 이성은 말하는데... 진짜 다가올 미래때문에 돌아버리겠음.

너나나나 비슷한거 같구만 ㅅㅂ

나도 미래 암담하다 결혼을 포기하든 부모님을 포기하든 해야될거같음

여자많은곳에서 알바하면 생겨

10대가 연애는 무슨 연애야

공부나해

아니네, 연애 했네 아잇 씻팔

난 그런경험조차 없음

여친이랑 헤어지면 홀가분하다 자유다 이런생각밖에 안들더라고

안좋을건 또 머야

직장생활하면 스트레스 풀러 한번씩 가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