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룽. 현재 음성 결과 판정받고 집에서 쉬고 있는 개붕이임.
궁금한게 있어서 여기다 글 끄적여봄.
직장에서 상사랑 요근래 계속 같이 현장작업을 하러다녔음.
근데 어제부터 전직원 반차쓰면서 점심퇴근하는데 상사에게
보건소에서 연락이옴. 검사받으라고.
알고보니 제주도 다녀오신분이 다른 친척분 집에 와있었는데
거기 사는분 뵙는다고 가셨다가 옮은듯함.
무튼 내가 궁금한건 어제 오전에도 사무실에서 뵌 분인데
어쨌든 검사결과는 음성인데 자가격리해야하는거 아닌가해서...
보건소에 전화걸어도 받는즉시 끊어지더라고...
한 다섯번 넘게 그래서 결국 물어보지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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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랑 접촉 정도에 따라서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야 자가격리대상자 됨. 역학조사후에 격리대상에 해당이 되면 보건소에서 따로 연락온다. 지금 보건소 졸라 바쁘니까 기다려. 격리대상자면 꼭 온락온다. by자가격리2회차 개붕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