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국내 도입 외래동물 중 주요 관심종 2등급에 해당되어 있으며 포획할 권한도 가지고 있다.
인간중심적으로만 봐도 전염병 매개 및 유아 위협, 배설물로 인한 악취, 쓰레기 봉투 훼손, 자동차 보닛 훼손, 소음공해, 소형 반려동물 및 관상동물을 해코지하여 재산피해와 기물파손, 시민안전을 위협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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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구치소
길개들 갑자기 안 보이는 이유 아는 개붕이 있냐
2000년 초반쯤 길가에 버려진 개들 심심치않게 봤는데
어느샌가 주인 없이 돌아다니는 꾀죄죄한 개들은 통 안 보이네
유기율은 더 높아졌다던데
중포장
몇몇은 보호시설로 갔고 나머지는 솥으로 갔어
브금돌이
들개들이 무리를 형성하고 공격성을 들어내는 등의 문제를 일으킨건 수십년이 될거야
그때까지만 해도 그게 당연하다 생각했거든? 짐승이니까! 동물이니까!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동물에 대해 관심이 생기고 보호시설들이 건립되면서 동물들은 붙잡아다 보호시설로 보내지게 됐어
그덕에 유기가 아닌, 잃어버렸던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찾아가게 되는 등의 장점들도 많았지
그러면서 싹 잡아갔어 그게 아니면 저기 트럭 모시는 분들이... 으샤으샤 데려들 가셨구
머병신아
길에 돌아다니는 개들은 사람물어서 감염시키거나 죽게해서 다 잡아감
으르므그
시골엔 많음
하늘에서눈이
공무직 중에 들개 포획하는 애들 있음
나다싶으면나와라
길고양이 새끼들 다 듸졌다.
마다여행감
사수리
환경부 vs 동물단체
싸우면 누가 이기냐
댓글배달
환경부는 대화가 되지만 동물단체는 말이 안통함.
관통소녀단
고양이는 귀엽기라도 하지 개붕이놈들은 시발 ....
크파크파
귀엽고 자시고 다 잡아다 살처분해야됨.. 국내생태계에 악영향이 큼
qorhvmek
고양이가 털만 안날리면 최고의 애완동물인데
포카리김치
자궁불알도 잘만떼는데 털 걍 다밀어버리셈 이건 안예뻐서 별로인가?
qorhvmek
키우고 싶은데 털날리나고 쿠사리 먹어서
고양이도 개처럼 털 밀면 자신감이 죽거나 그럼?
냥쨩이
사람도 머리털 마니빠지는데 털짐승이 털날리는건 당연..
잡고싶은허리
강원도주민
난다요
시골이나 산에 사는 고양이는 들고양이라 잡아도되고 일반 도시에 사는 길고양이는 안된다고 들은거같음
브금돌이
이게 정답임
황소
저거 개드립콘있음 ㅋ
예언자
길고양이 밥 주지 말아라 밥그릇에 쥐약 풀라니깐
MookieBetts
뒷산에 예쁜새랑 토종다람쥐 존나 죽임 까치랑 비둘기 사냥 하는건 좋은데
시대
귀여우니까 ㄱㅊ
핑쿠와두
ㄹㅇ 캣맘들죽여야됨
그림아님글임
왜?
핑쿠와두
이쁘고 귀엽다는이유로 저런유해동물 다른사람 집근처에 꼬이게만듬 여름에는 사료에 벌레가생기고 쓰레기봉투는 찢어놓고 소음은물론 고양이무서워하는사람도 신경안씀
그림아님글임
근데 왜 죽임?
고추는홍고추
벽돌던진게 너냐?
네비두라
벽돌맞은게 너냐?
고추는홍고추
말이라고 쳐내뱉니? 낄때껴라
네비두라
꼬라지보니 머리에 맞았나보네
CiNDER
유아위협? 고양이가?
브금돌이
설명만 봐도 그냥 거의 모든 동물에 대입되는데..?
그리고 길고양이랑 들고야이랑 적용 법률과 범위도 달라 심지어 주관처도 다르고 말야
네가 설명하고자 하는건 들고양이지 길고양이가 아니야
퀵소희
고양이가 재미로 죽이는 새들이 1년에 수억 마리라던데....
PkM
우리집 뒤에 조그만 산 있는데 고양이쉨들 맨날 야스함
ㅅㅂ
고구마피자
나 진짜 이거로 스트레스 엄청 받았었다
진자 누군가가 자꾸 우리 동네랑 옆 동네에 몇몇 스팟을 돌면서 밥이랑 간식을 차려두는거야
문제는 그 스팟에 내 집 앞도 끼어있었단거지....
이게 처음엔 나도 강아지 좋아하고 동물 좋아해서 넘어갔어
아직 세상은 따듯하구나... 했었거든??
근데 아니야
이게 고양이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이 몰려
진짜 두마리 세마리씩 쉴새없이 로테이션으로 몰려
나중엔 도망도 안가드라
오히려 앉아서 가만히 처다보고 있는데 이거도 존나게 무서워...
내집인데 내가 공포에 떤다니까???
그리고 다가구 주택이라 쪼매난 마당이 있는데
거기에 조그만 화분 두고 식물을 좀 키웟거든??
고양이 몰린 후론 그냥 다 씹창을 내놓드라....
밟고 가는건지 물어 뜯는건지... 그래서 걍 화분 다 치웟어
그거뿐이 아니야 담장 앞에 주차된 차들 본네트 다 끍어놓고 난리도 아냐
가끔 소동물 시체도 물고 오는데
마당에 머리만 없는 참새 시체도 널부러져 있고 그러드라...
근데 가장 문제는 큰 울어대는 소리야
잠을 못 자겠어 진짜로
112랑 119다 연락해봐도 자기네 관할이 아니래
그러면서 다른곳에 연결해주던데 아무 소용도 없엇어
근데 언젠가부턴가 밥이 없어졌는데
나중에 들어보니까 그 캣맘 다른 동네에서 잡혓다더라고
캣맘 마음도 이해해... 동물보호 좋지
걔네도 착한 의도로 하는거 이해는 가...
근데 의도가 좋다고 결과가 좋다는 보장이 없거든...
저거로 피해보는 사람들 진짜 많아...
브금돌이
내가 볼때는 의도도 나쁘다고봐
너무 이기적인 이타심이야
피해보는 사람들도 이해하고 중간선을 지켜주던지 해야하는데 그게 없어
밥줄거면 최대한 문제가 없을 곳에 주던지, 캣콜링으로 문제가 있어서 사람들이 고통받으면 직접 TNR을 시키던지!!
남의 집 근처에 줘서 똥싸고 다니면 그 냄새도 오질나
고구마피자
아 맞아.... 화분 치우기 전에 똥도 몇번 봤어...
냄새 진짜 장난 아니드라 토할뻔햇어 진짜로..........
다행히 화분 치우고서는 똥은 못 본거 같은데
난 처음에 맡은 그 냄새를 잊을 수가 없어..... 심각해 진짜........ 너무 독해.........
사실 지금도 어느쪽이냐 물으면 캣맘은 싫어하는 쪽에 가깝긴 해....
저거 정말 방법은 없는걸까...
김백수
비비탄 쏴서 쫒아내는 것도 학대로 잡혀가나
네비두라
타이레놀 비비탄크기로 깍아서 밥그릇에 총으로 쏴주면 완전범죄 가능하지않을까?
브금돌이
공생 정책에서 가장 관리가 안되는건 고양이나 고양이로 인한 문제, 정책, 그런 것들이 아니라
무제한적인 악성 캣맘들이야
아무곳에나 사료 뿌려버리고 이곳저곳 쓰레기 그릇에다가 사료담아다가 놓아버리니 쓰레기들은 늘어나고
심지어는 TNR 정책조차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어 중간이 없는거지 중간이
그러면서 얼마나 가시 돋아 있는지 사람들이랑도 곧잘 싸운다
지자체 관련부서에서 길고양이와 관련된 사업을 매년 도맡아 하고 있는데 그런 분들 때문에 죽을 것 같아
비윤
나 일하는 건물 야외 흡연장에도 누가 고양이밥 갖다놧더라 것때매 새벽에 까마귀랑 까치랑 그거 처먹겟다고 싸우도 난리도 아님
머병신아
설날 아이콘인 까치, 강에 떠다니는 각종 오리, 나무 타고 다니는 청솔모도 유해조수인데
개똥철학신념관점
그렇다고 고양이가 피해 안주는 선한 동물도 아니고 피해 오지게 줌. 다 똑같은데 뭘 다른애들 까내림.
머병신아
고양이말고 다른것도 많다고 적어줬구만 뭘 까내려 븅신이
HeadTa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