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저때를 살았다는게 넘모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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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세탁대박잘됨
댕댕댕댕
ㅋㅋㅋㅋㅋㅋㅋㅋ 승부차기 이겨서 할인받은거 왜캐 웃기지
4man
전국이 미쳐있었던 때 ㅋㅋㅋ
다시 저런 긍정적인 일로 저렇게 뭉칠일 이젠 없을득
사이버가수아담
저때 아파트 밖에서 함성소리 들었는데 레알루 전쟁 영화 돌격전에 지르는 함성처럼 들렸음 ㅋㅋ
랑우탄
저번 독일전만 해도 골넣을때마다 아파트 ㅈㄴ 시끄러웠는데 4강 가면 난리나지 물론 저때는 한국에서 개최한거라 배가된것도 있겠지만
레드햇
2002 년 서해에서는
고 윤영하 소령이 북한의 기습공격으로 인해 전사하였습니다.
참수리 357정과 6명의 전사자를 포함한 31명의 분투를 기억해주세요.
네멍멍
주제에 맞게 좀
레드햇
해군전역자라 2002년 하면 제일먼저 생각나는 부분이라 미안하다. 원래 내가 좀 찐따임 ㅜㅜ
20년은 다되어가는 사소한일을 아직도 끄집어내는게 정치병자급인듯.
담부턴 조용히 글만보고간다...
회오리코요테
나도 2002년하면 서해교전 생각난다 어차피 우리나라 경기할 때 위병 근무 선다고 보지도 못하고 경계태세만 강화되서 뺑이까고 ㅅㅂ
당근슬라이스
누구도 사소한 일이라고 한적 없음.
사소한 일이라고 생각조차 안함.
너가 분위기 파악을 못 한 것 뿐임
티끌모아풍성
혹시 친구들한테 분위기 파악 못한다는 소리 안들어?
개가짖으면왕왕ㅋㅋㅋ
저때 초딩이었어서 와 4강 이기면 3강 가는거야? 함 ㅋㅋㅋㅋㅋㅋㅋ
혼세마왕
그건 강화실패자너ㅋㅋㅋ
참찬참
4살 꼬꼬맹이였어서 기억안남 ㅠㅠ
혼세마왕
티비도 집집마다 타이밍이 달라서 아파트에 있다보면 밖에서 먼저 함성소리 들릴때 있음. 그러고 1초 있다가 우리집도 소리지르고ㅋㅋㅋ
Jina2027
가끔 영화나 코로나전에 촬영한 영상같은거보면 언제저랬었나,싶다.
Ilillililil
4년에 한번씩 축구 보는 나라ㅋㅋㅋ
왕발기장군
7살이라서 기억이안남
목탁분실큰스님
저때 초2였나
엄마가 다른남자랑 놀러가서
혼자 월드컵이라고 축구도 모르는데
보고있다가
골터질때 아파트가 떠나가라 함성소리나오길래
머징 좋아해야하낭 ㅎㅎ 하고
혼자 우..우아앙! 했던 생각이 나네
삐리리
아...
SYU
디게 서럽고 가엽다.
맞춤법파괴자
이탈리아전 졌네 후반40분쯤 tv끄고 잘려고 누웠는데
와!!소리 듣고 tv다시 키고
3,4위전 시간 한시간늦게 하는줄 알고 친구랑
축구하는데 와 소리가 몇분마다 들려서 뭔일인가 했는데
털바지
작년까지만 해도 베트남이 저런 분위기였지
헬조선반도
IMF로 떨어진 자존감 다시 올려놓은 월드컵.
유투브빌런
진짜 개쩔었던 시대
헛소리하는새기
거리두기응원할듯 ㅋㅆㄲㄲ
Gggggeee
마스크 안꼈네
파이프라인펀치
집이 월드컵경기장 바로앞이라 제대로 즐겼었지ㅋㅋ
학교에선 식판들고 응원하고 하교하면 얼굴에 태극기 그리고
태극기 망토 두르고 뛰어다녔는데ㅋㅋㅋ
자동차 크락션마저 응원도구였음
비상식량
저 때 버스타고 돌아가는데 버스 아저씨가 클락션으로 응원리듬 타셨음 ㅋㅋㅋ
꽈리고추
훈장님은 ㅇㅈ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