찡긋

"한국말 쓰세요 ㅆㅂㄹㅁ"

중국인이 중국어로 말거는데

아 중국어 몰라 하면서 한국어로 씨부리던 아는 형이 생각나네

서로 지들 하고 싶은 말만 하는게 존나 웃겼는데

Please use one of the digital kiosks

라고 하면 됨

한국 소비자들도 A/S받으려면 영어로 해야하자너

도서관 서비스팀 조교 일했었을 때 교환학생 애들 오면 하나 같이 지네 나라 말로 얘기해서 ㅈ같은데 최대서비스 제공이라는 암묵적인 룰 때문에 애 좀 먹었었음ㅅㅂ 암만 대학교라 하더라도 모든 사람이 회화에 능하지 않을 텐데 걍 그런 거 없고 난 말하겠다 니가 알아들어라 이 마인드가 가끔 불쾌했음 너무 당연한 듯이 지네 말만 씨부리고 못 알아 먹으면 졸라 언짢아 함

아 애플 센터로 가시라구요 좀

영어 = 세계공통어라면서 여행하려고 마음 먹은 나라의 필수 단어조차 외우지도 않는 오만한 새끼들

나는 외국인이 영어로 물어보면 한국어로 알려줌

오 애플수리하러오셨나보다~

맞는말이지 시발 외국나와서 그 나라 언어를 쓰려는 노력은 단 1도없고 영어부심인지 뭔지 영어로만 쳐 씨부려

한국이 보통 보편적으로 영어를 어느정도 할줄아는 국가라도 생각해서 그런가 부심인가 진짜 개씹이지

우린 외국에서 길 물어볼때 한국어로 안물어보잖아

영어가 국제언어긴하지만

동아시아까지 와서 주문을 영어로 하는건 시발 쳐맞아야됨

좆나 당연한 말임. 개병신새끼들 지들이 ㅈ나게 잘난줄알아요

나는 해외여행가서 그 나라 말로 주문하고 회화하는 재미가 쏠쏠하던데 중국인 미국인들은 그 재미를 모르는가

내가 환승역근무할때 영어로 물어보는사람 30퍼정도고

나머진 외국인 특유의 한국어로 물어보더라

영어도 정중한표현이있는데 지들도 안씀

지들도 안녕하세요 저기요 이정도는 아는데 안함

“저기요?” 또는 “선생님?”보다 “해이!” 가 편하고

목례하며 “안녕하세요”. 하는거보다 “와섭!” 이 편하거든

저기서 “해이!” 하면 “네?” 가 아니라. “왜!” 하고 대답해야되고. 저기서 “하유두잉맨” 하면 “안녕하세요” 가 아니라 “오냐!”하고대답해야함

예의는왜 한국인만차려? 오래된 생각이고 오래전부터실천중임

편의점하다 몽골사람이 택배 붙이러 왔는데 영어도 안되고 한국어도 안됨

1시간동안 붙잡고 그사람 지인중 한국어 하는사람 간신히 연락닿아서 택배붙여줌 ㅋㅋㅋㅋㅋ

나는 한마디만 함.

" 노 잉글리쉬"

양놈들 맥도날드 시발 좃구린음식 쳐먹으면서 뭐는 빼달라 뭐는 넣어달라하는거 꼴사나움 그냥 대충 처먹지

심지어 패티랑 케첩만 뿌리는새끼도있고

sorry I can't speak english. 하면 어줍짢은 한국말로 주문 다시 하는데 영어나 이거나 알아먹기 힘든건 매 한가지임 가끔은 그냥 영어가 편할때도 있음

>ㅅㅇ

내가 실제로 본 외국인 제일 웃겻던 장면은 터키 케밥 만드는 아재였는데 어떤 흑형이와서 영어로 말거니깐 노스픽 잉글리쉬 두유노 코리안? 이러더니 오 예 이러더만 둘이 한국어로 대화함

애초에 패스트 푸드 점에서 저따위로 주문 처하는게 제정신인건가. 미슐랭이야 뭐야

일본에서는 모국어로 씨부리면 쳐내던데. 재패니즈 온리, 다음!(단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