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일주일에 한번은 목욕탕가는게 낙인데 600명이상이면 막는게 맞는거아닐까

내가 사는 경남도 목욕탕에서 계속 나오던데

우한폐렴 초기인 3월에는 추정감염원이 목욕탕 탕속은 아니고, 탈의실 일거다(고열엔 사멸할줄 알았나봄 여름엔 약해질거다 기대했었고) 추측했는데

실제로는 이 미친바이러스는 80도에서도 살아남아서 그냥 옆에서 샤워만해도 걸리는걸로

이유도 가지가지네. 저기서도 줄줄이 전염이 터지는구만

난 한증막이 좀 땡기네 그립다

맞는말이다

우리 복지관도 판자촌 어르신들에세 매달 목욕쿠폰이라고 대중목욕탕 이용가능한 쿠폰 뿌림

욕실조차 없는 어르신들이 대부분이라

부정적인 댓글도 이해는 되지만 안타깝네...온수로 씻는것 조차 못하는 환경에서 사는 사람들도 있다는 부분도 어쩔수 없느거같기도 하고...

와 취약계층은 생각도 못했네

취약계층 살인교사 아니냐 저거

증상있는데 병원안가고 민간요법 시도하다 좃될들

난 이거 이해 가는게 우리 할머니가 이사 안간다고 우기셔서 그냥 있지만 거기 샤워를 제대로 할 슈 없는 환경임.. 매번 목욕탕 가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