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먹는 토끼.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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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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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휴
독일은 진짜 싼거같던데
녹차맛리스테린
마트에서 양념포장된 스테이크 2개 주스 하나 맥주 두 캔 빵 2개 해서 10유로 안했으니깐 리얼싸지
폐쇄은둔족
중딩 때 원어민 교사로 영국인 선생님 왔었는데
수업시간에 농담으로 자기 귀족 집안 출신이라 집에 메이드 있고 밥이나 청소 자기 손으로 해본적 없다고 했었는데
나중에 그분 본국으로 돌아가고 영어쌤이 원어민 쌤 진짜 귀족 출신이고 원래 사는곳이 런던이라고 했었음
그 당시에는 런던이 저렇게 잘사는데인줄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왜 원어민 하러 한국에 온건지 궁금하네
닭백숙도살자
서민체험ㅋㅋㅋㅋ
연필깎이
봉사활동
ㅇo0oㅇ
우리가 아는 이너런던이란 광역권 런던인 그레이터런던은 다름 이너 런던은 영국인들이 느꼈을때도 ㄹㅇ 미친수준이고 (다른곳 평균 3~4파운드인데 맥주 한잔에 10파운드 넘는곳 많음) 그레이터 런던도비싼곳은 비쌈 ㅋㅋ
글깨작
이거 마치 도쿄도랑 도쿄23구랑 다른느낌인데? 역시 섬나라는 통하는건가....
gkdkdkfk
시티 오브 런던은 전세계 땅값 1위임. 뉴욕 맨해튼 보다 비쌈
키배해봐야의미없다
가보면 비쌀만하다 싶기도 하고ㅇㅇ
귀티
아닌곳도있지만 유럽가보면 물가가 비행기값보다 훨씬 싸서놀람
러시아갔다온적있는데 임대아파트 16박15일에 2만루블(대략30-40만원)이었음 차비 식비 16일동안 대략 15000루블정도 나옴 삼시세끼 꼬박먹었고 6만루블들고갔는데 2만남기고옴
SGT
러시아를 유럽이라고 하면 유럽인들 화냄
귀티
아그래? 유럽아님?
SGT
우랄산맥 서쪽을 유럽이라 함
귀티
버스터머신
부!
히오스하세요히오스
러시아애들 평균월급이 5만루블정도인데 러시아사람들에게는 물가 존나 비싼거아님?
귀티
ㅇㅇ근데 여행가는입장에서는쌈
밸라해
집있는 사람은 집세 안낼거고 식비는 관광객이라 다 사먹었을테니 직접 해먹는다고 생각하면 훨씬 싸겠지
물리법칙위반
전혀 안싼데?
skkttt
그래도 기회되면 큰도시에서 공부하는게 보는 시야가 넓어짐
비씨카드주식회사
유럽가보니 맛있어 보인것들도 한국인 입맛에는 너무짜고 달아..
근데 걔들은 한국식먹으면 싱겁다고 느끼겠지
아카페라
서양음식들이 짠건 존나짜고 단건 존나달고 싱거운건 존나 싱거움
근데 한국은 짜야될껀달고 싱거워야될껀 달고 달아야되는것도 달고. 게다가 김치랑 게장 짠지들 염장식품이라 오지게 짠데 그런건 잘만 먹음.
묘드립
서울은 대학교도 다 몰려 있고 인프라도 몰려있는데 아무리봐도 저평가 된거 같음 ㅋㅋ
북괴놈들만 없으면 부동산 사려고 해외에서 난리 칠듯
워커
이미 검머외들이 부동산사고 난리중...
수생
와 평균이 평당1억ㅋㅋㅋ 300년동안 대도시역할했으면 저럴법한거같기도하고
구리톡
최저가 평당 1억임
강아지죠아
저 1억넘는것도 중국애들이 한몫하지 않았냐?
청보리차
런던은 중국애들 활개치기전에도 비싼곳이었어. 괜히 미국 이전의 헤게모니국가였겠냐
강아지죠아
그럼 원래 비쌈 +@ 같은 존재가 참깨였나? ㄷㄷ
니글니글
유럽은 식재료는 쌈. 근데 식당물가가 곱창남.
년째가출중
지금은 봉쇄라서 식당 못감
이공이공20
영프가 마트 물가는 엄청 저렴하더라
집세도 저렴한 지역 많음
대신 담배는 엄청 비쌈
나는 안 피워서 한국에서 나갈때
사재기한다음 현지에서 좀 비싸게 팔아서 용돈벌이했다
이미존재하는닉네임임
프랑스 한인도미토리에서 방값 담배로 지불가능한곳도 있었음 면세점에서 사오라고
년째가출중
독일 가봄? 독일 마트 리들 알디 영국 프랑스보다 저렴함.
영프마트 한국에 비해 저렴하겠지만
독일은 할인 겁나함.
키배해봐야의미없다
리들, 알디는 ㄹㅇ로 박스떼기 뜯어놓고 팔잖아ㅋㅋㅋ 거기보다 한단계 높은게 레베, 카우프란트 고..
런던에도 리들 있던데 워킹클래스가 가는 마트로 보더라
년째가출중
마트 싸다고 해서 비교해준거고...
독일 리들 존나 쌈
프랑스 리들 까르푸랑 가격 비슷함.
프랑스 리들 가보고 실망했음
딱 저렴한것만 보고 말하면 독일이 저렴하지
키배해봐야의미없다
ㅇㅇ 나는 솔직히 서울물가랑 비교해서 레베도 개~~싸다고 느꼈거든
근데 리들보고 까무러침ㅋㅋㅋ
년째가출중
알디랑 레베 붙어잇는 동네 살았는데
하루는 알디가고 하루는 레베감
레베도 할인하면 살꺼 많음 피자 할인 마니함
근데 알디 창업자가 독일 5번째 재벌이엿음
서울 마트 물가 누군가 가출한 물가지.
전전전여친 전여친 현여친.
다 유럽인인데 한국와서 마트가면 과일에 손이 안감. 과일값 채소값 존나 비쌈.
우유값도 존나 비싸고
달걀 알디 리들 1.19유로인가 아직도?
거의 3년동안 1.09 엿는데 몇년전에 10센트 오름. 독일은 정부에서 컨트롤하는 느낌.
그리고 프랑스는 알콜 싸다고 못느끼는데
독일은 존나 싸지 진심.
지금 다시 프랑스 vs 독일하면
독일 선택함.
프랑스 자유 평등 좀 개방적인게 좋은거 같음
키배해봐야의미없다
나도 독일선택ㅋㅋㅋ
좀 무뚝뚝하고 규칙에 대해서 딱딱하다 느껴질만큼 엄격하긴 해도
지킬것만 지키면 독일도 개방적이라고 생각함ㅋㅋㅋ
년째가출중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도시아니면
막 슬리퍼 신고 마트가는거 쳐다본다고 뭐라고함.
독일은 성에 개방적이고 다른건 고지식함.
독일어 문법도 규칙 쩔고 처음에는 독일어 싫었는데 다크 보면서 독어 듣는데 독어도 어려운편이아니구나 싶었음.
바쿠스에프
독일이 의외로 존나 개방적이라고 느낀게 벌크업한 이소라 처럼 생긴 아줌마랑 아줌마 집에서 야스해봄
그아줌마 아들이 나랑 3살차이남
아제연이
영국에서 담배꽁초 모으는 거지 보고 신기했는데 히드로공항 면세점 한보루 가격 보고 납득함
년째가출중
쟤는 왜 자면서 말하냐
지하왕국
정어리파이 어서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