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썩은거임 ㄹㅇ.

경찰다 갈아치우고 새로 다시 뽑아도 이상할거없음.

소방관님들...

순진하누ㅋㅋㅋㅋ

ㅋㅋㅋㅋㄹㅇ순진하네ㅋㅋ 진순드실듯

사명감 안바랄거면 사기업을가지 공공기관을 왜감

개인 이익 영리 추구할거면 사기업가야지 창업하거나

안정성이지 뭐겠어ㅋㅋㅋㅋ괜히 사람들이 공뭔 뛰어드냐? 객관적으로 생각해봐라. 공시 준비하는 사람중에 증맬루 사람들을 돕고싶고 사명감 어쩌고 그런사람 얼마나 있을지ㅋㅋㅋㅋ없다고ㅋㅋㅋㅋ사람 돕고싶으면 봉사활동을 하지ㅋㅋㅋㅋ

그러면 왜 사회복지 공뭔은 지원자가 그리 적은지 설명할 수 있냐? 노량진가서 있다보면 알 수 있을거다.

그 안정성이라는 이익은 개인의이익이지 공익인거냐

그게 개인이익인데 공익이라고 씨부리고 싶은건가

그건 부수적인것이고 공익추구하지 않는 공공기관직원은 애초에 걸러야지

미안한데 이게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철저히 현실만 말하고있는거다. 업무는 당연히 공익추구지만 마음은 개인이익추구다. 공무원도 사람이여. 가정 있고 벌이 적고. 그런사람들이 뭔생각하면서 살것같냐...집 대출 자식 교육 존나게 고민한다. 그게 현실이야. 내 인생이 먼저지 공익이 먼저겠냐. 어린건지 주변에 공무원친구가 없는건지는 몰라도 현실이 그래...

사실 나도 경찰공무원이야. 내 친구들 소방 구청 등 다른 직렬 공무원들도 많고. 어쨌든 친구들이나 여타 남들과는 다르게 사명감에 불타 시작했다 난. 이거 아님 안된다고.

근데 조직이나 사람들이나 참 사람 힘빠지게 하더라. 그리고 나같은 사람이 별로 없다는걸 점점 알아갈수록 바보짓 해왔나 싶더라. 근데 누구 탓 못하겠더라. 사명감에 내가 몸 던져도 조직이 우릴 보호해주냐? 누가 내인생 책임져주고 내 처자식 먹여살려주는데? 아무도 안져줘. 확실히 하자면 본글 횡령 견찰새1끼 카바치자는거 아니다.

그냥 그냥 진짜로 현실에서 영화같이 사명감 가득한 공무원 많지 않다는거 말해주는거다...

판결 ㄴㄴ

아 판결 아니야? 쏘리;

징계 맞았고, 소청심사 단계. 저기서도 구제 안되면 소송이야. 인사 관련 처분은 전치주의기 때문에 소청심사 안거치면 원고적격이 없음. 참고~

몰랏는데 ㅎ 정보 고마워!

근데 횡령은 법적으로 해임이정해져있어서 짤리는건 매한가지임

분실물 찾으러온사람이 이게아니라고 딴지걸어서 걸린건데 바로걸리는건 아닌듯..

그때는 신고자가 갖는거로 알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