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몰라서 모자이크 햇서

아 ㅋㅋㅋㅋㅋ

비말이 내 몸에 떨어졌는데 내가 손으로 그거 만져서 얼굴 만지면 감염되지. 물론 저방호복 입은 상태로 방호복에 떨어진 비말을 손으로 만진후 얼굴 만지면 똑같긴한데. 사람 많은 곳에서 내몸에 비말 떨어질 위험도가 높은곳에서 저거입고 있다가 나중에 방보혹은 버리면 깔끔하게 내 몸을 지킬수 있긴하지.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감염 예방위해서 비닐가운은 기본으로 다 착용함.

근데 저정도 상황이라면 방호복 입어서 얻는 이득보다 불편해서 오는 손해가 더 큰거 같음. 그냥 마스크끼고, 얼굴 안마지고, 손소독 잘하고, 밥먹을때도 조심하고 이정도만 해도 충분할듯

코호트에 들어가는 의료진도 방호복 들어갈 때 입고 나올 때 벗음

계속 입고 있는 거에서 의미가 없다고 말한거임 니가 말한 것처럼 비말이 방호복 위에 떨어지는데 뭔 소용이냐는거지

그냥 심리적인 안정감 그 이상도 이하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수능에서는 그게 중요하긴 하겠네

의미가 있으니 의료진이 방호복을 입지않을까요?

내가 말을 어렵게 했나 들어갈 때 입고 '나올 때' 벗는다고

쟤는 모든 비말을 방호복에 묻히고 그 상태로 밥먹고 수능치고 다 하는거야 사실상 일상복과 다른게 없는거지

의료진은 본인의 옷에는 묻지 않게 방호복 입고 들어가서 비말 다 묻힌 다음 나와서 벗는거지

ㅇㅇ 님말이 맞음. 저 옷을 입고있는동안 특별히 더 옷만짐 + 얼굴만짐을 강하게 억제하지 않는이상 그냥 일상복 입고있는거랑 똑같음.

마스크원리는 모르지만 남들다쓰니 쓰는경우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사는 부류

지능문제

의외로 전화 하다가 깜빡해서 안올리는 경우도 있음....

중간에 벗고 확인해

얼굴 보여주고 ㅇㅇ

허락하고 이런게 아니라 무조건 다 얼굴 확인하고 마스크 문제없는지, 귀마개 문제없는지 만져보고 사용가능 ㅇㅇ

인터뷰 해서 쟤가 얻는 이득은 딱히 없지않나?

별난 일이라고 인터뷰를 하러 가는게 맘에 안든다고

병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