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개붕쿤들

저번주에 오랫만에 일이 들어와서

제주도로 3일 출장을 갔다 왔어

근데 코로나때문에 스케줄이 몇개 취소돼서 시간이 남아도는김에

홀로 몇군데 가봤어

제주도는 10년만인데 여전히 좋더라 

보정은 그냥 내가 좋아하는 느낌대로 했어

 

 

 

 

 

 

 

 

 

김포공항에서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한라산이 보인다

 

 

여긴  쇠소깍이고 드론을 띄웠는데 쇠소깍엔 카약(?)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서 그 위로 날리지 않았어

그래서 쇠소깍 주변 사진만,,

 

 

 

 

 

 

 

여기는 용머리해안이야

기괴한 절벽이 장관이더군?

 

 

 

 

 

 

 

 

 

 

 

광각을 챙기길 잘했지

 

 

 

 

 

여기는 사려니숲길인데 비가와서 사진을 별로 안찍었어

 

폐포같이 생겼네

 

 

 

 

 

안달오름?인가 거긴데 쭉쭉뻗은 나무숲이 멋졌어

 

 

 

 

 

 

 

 

 

 

새벽비행기 타고 집에 가면서 찍은 오징어잡이배

 

 

 

 

 

이렇게 10년만의 제주도 방문이 끝났어

더 가보고싶은 곳이 많았으나

코로나도 코로나고 일 스케줄 시간이 애매해서 많이 못갔네

어쨌든 개붕쿤들 주말 잘보내도록 해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