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 보니까 누가 걸려 하는거지 실재 상황이면 자기도 안걸린다는 보장 없다

나 쌍둥인데 예전에 내가 피시방할때 우리형이 와서 다짜고짜 '야 금고에 있는 돈 다 내놔' 이랬다던데..

알바가 어리둥절 하니까 씨익 웃으면서 겜만 하다 갔데.ㅋ

똑같이 생긴 마이비카드 두개들고 하나충전하면서 순간적으로 바꿔치기하고 충전안됐다하는 사기있었다던데 솔직히 이건 내가 알바였으면 당했을꺼같음

ㅋㅋ 한창 허니버터칩대란때 사장친구라는 새끼들 존나많이왔는데ㅋㅋ 응 없어~

사장전화번호 들고있으면 해결될일 아닌가 ㅎㄷ

내가 사장이라고 구라치면 되는거아님?

자기 폰으로 '직접'하는게 현명함

아니 저런거에 속는애들도있어? 저런일이 있으면 자기가 직접하거나 진짜 안되면 언질을 미리 해주겠지 전화를 교대시간에 하던가

퀴즈 들어가야지

사장님 제 이름이 뭐죠?

담배값 오를때 저 지랄하던거 겪어봄

사장 이름만 물어봐도ㅋㅌ

누가 오더라도 뚝배기부터 깨면 안되지 ㅋㅋㅋㅋ

저것 말고 틀딱들이 입구에서서 건물 관리인인데

왜 관리비 안내냐고 화내서 얼타는 알바애들에게 돈 뜯어 간 것 뵜고

카운터 잘 안보이는 곳 가서 바닥에 음료 뿌리고 급하게 카운터에서 알바 대려오고선

알바가 치우는 동안 카운터 털어가는 놈도 있음

개소리세요 제가 사장인데요?

와 이게 우리만 당한게 아니였구나 전에 어떤 아저씨가 노란안전복같은거 입고와서 사장이 여기서 돈 받아가라고 했는데 그때 오전알바가 확인안하고 줘서 매니저 개닦였는데 ㄷㄷ

이게 사기 수법 중에도 있구나...

나는 진짜 사장 친구인 경우 였는데 하루 10시간씩 앉아서 리니지 하다 감.. 당연히 아무 의심 안해도 됨 ㅋㅋ

저럴땐 걍 이름물어보고 1에서 바로 잠시만요 하고 사장이나 메니져한테 전화걸고 000씨가 어쩌구 하는데 맞나요? 하고 물어봐야지

나 편의점에서 일할때 어떤 50대 아저씨가 와서 저렇게 똑같이 했다 사장친구라고...... 그때당시 사장님이 나보다 4살많은 20대 아가씨였는데 내가 그아저씨한테 아.... 사장님 친구시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러고 쪼개고 있었더니 맞다고 우기길래 아 빨리 가세요 경찰부르기전에 했더니 나감

얼마전에 검사사칭 보이스피싱 유명했잖아 그래서 아 저건 진짜 안당한다 하고잇엇는데 얼마전에 갑자기 친구가 똑같은 피싱당함 ㅠㅠㅠㅠ 아 나랑같이잇엇으면 안당하는데

저딴게 걸리는 이유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정상적인 사고가 안되는 경우가 있다는거

사실 쉽게 생각하면 그냥 자기 폰으로 사장한테 전화하면 그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