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 며칠전에 사서 레츠고이브이 쥰내하고있음. 레드버전 피카츄버전 너무재밌게했어서 거의 취향저격수준이야 ㅋㅋ

그땐 자막봐도 외국어라 뭔소린지도 모르고 친구들끼리 퍼진 루머에 고통받으면서 했었는데 ( 상트앙느호 옆에있는 트럭을 바위밀기 기술로 밀면 뮤가 나온댔음ㅠㅠ) 

한글로 자막나오니까 요상한 드립들이 재밌네ㅋㅋ 

무지개시티 체육관 앞에서 웅이 만났는데  체육관을 못들어가게한다 하고 가더라구.

그리고서 내가 들어가니까 귀여운 포켓몬이 없으면 못들어가게한다더라. 1초 있다 피식피식하는데 이런거에 웃는게 웃기더라ㅋㅋ 

무지개맨션인가 거기에 게임프릭 직원들도 만들어놔서 뭐 자긴 디자이너네 프로그래머네 대사치는것도 있구, 옥상에서 만난놈은 자긴 여기가 닌텐도세계인것까지 안다고 그러고있네ㅋㅋ

포켓볼 던지는 모션으로 포켓몬 잡다가 손목나갈거같은 나이가 됐는데도 어린시절 추억으로 하니까 난 너무좋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