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좀 극단적인 경우고 그런 부분을 떠나 애가 커가면서난 왜 아빠가 없는지 다른 가정을 바라보면서 서러움을 느낄 가능성이 크고 미성숙한 학창시절엔 외부모라는게 간혹 결점이 되서 놀림받기도 하지

그래 난 부모님이 다 있는 경우지만 난 왜 아버지가 있을까 라며 가슴아파하고 어른되서도 그때의 상흔들이 내면화 된 채로 끊임없이 날 괴롭힘 ㅋㅋㅋ 부모가 둘 다 있어도 좆될 수 있고 고아로 자라도 큰 사람이 될 수 있으니 뭣도 아닌 우리가 저런거 보고 훈수두는건 우둔한 짓거리다 라고 말하는거임. 이런걸 극단적인 경우라고 접어둘 수 있는거 보면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모양인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집안에 문제있는 사람들 주변에 존나 많음.

야. 남의 가정사에 가타부타 말고 가던길 가 임마. 니가 애 밥맥여줄거야 뭐할거야. 너보다 돈많고 심성바르고 좋은인생이야. 뭔데 남의 가정사가 이럴거네 저럴거네야. 그게 더 고통만 주는거야. 그냥 잘살겟거니 하고 가던길 가라

레즈랑 게이들도 입양해서 키운다. 홀어머니 아버지 아래서 잘 큰 애들도 많고 양부모 다 있어도 인성 씹창난 놈들도 많음. 준비가 안된 인간이 애를 가지는게 문제지 걍 남입장에사 축하해주면 되지 자라지도 않은애 문제생기길 바라는 것도 아니고 뭔 혀를 그리 끌끌차나?

꼰

우리 개붕이 같은 사람들이 자연의 이치를 떠들때마다 고아들과 이혼 편부모 가정 아이들은 얼마나 상처받는지 아니. 도움도 안되는 같잖은 동정이 더 애들을 비참하게 하는거야

8살때 애비 바람나서 없어진 현직 편부모 아들인데 맞는 말이다. 아빠 있어도 아빠가 쓰레기면 어쩌냐 하는 사람 있는데 상식적으로 똑바로 된 아버지가 많겠냐 정신나간 애비가 많겠냐? 그리고 수십만년간 암수가 새끼 키우면서 유전자에 남은건 생물학적으로 입증된 팩트고 어쩔 수 없는거임 ㅇㅇ 암수 쌍 아닌 채로 새끼 키우는건 새끼한테 좋을 확률보다 안좋을 확률이 훨씬 높음

난 일리가 있다고 보는데. 부모 두 명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도 자식 바르게 키우는게 정말 힘든 일인데, 그걸 한 명이 하기에는 정말 자기 인생 자식에 다 갈아넣어도 부족할 수 있음. 물론 모든 자식들이 완벽하게 클 수는 없고 그럴 필요도 없으니 결국 개인이 선택한 거에 대해서 비판할 수는 없는 거지만. 내가 준비 되었냐와 더불어서 태어날 자식의 입장에서 고려하는 것도 충분히 필요한 일이라 생각함.

와 ㅋㅋㅋㅋ진짜 훈수충이 별걸다걱정하네

사유리 자식이면 출발선자체가달라요.. 이 친구야ㅋㅋ

커뮤니티에올라오는 유부남들 고민글부터시작해서

개념없는 아지매들글까지 다양한 인간상들이보이는데

사유리가 설마 거기에 속할거라 생각하는지 참ㅋㅋ

돈걱정없지 ,

프로그램 or sns에 보여진성격들이 가식이아니라면

맞벌이하겟다고 유치원에

애 내팽겨치듯 보내놓고 길러지는

성욕 부산물들보다는

정서상 더 성숙할건 뻔하고

교육도 엘리트교육시작할텐데

애비없이자란다!!! 삐애애애애애애앢ㄱㄱㄱㄱ

어휴시발 ㅋㅋ애잔하다

원시시대면 몰라 정보는 손뻗으면 얻어지고 저분은 돈도 충분해서 도움이 구하는 것도 어렵지 않을 거임. 사회적으로 배우는 요소들 생물학적 요소들 그런 것들도 환경변수를 제어했을때 나오는 이론이지 맞벌이하면서 애키우면 불안정애착이 형성되는 캐이스를 너가 좋아하는 확률론으로 따지자면 한도 끝도 없음. 무슨 말이냐면, 인생의 경우의 수는 사람 성격만큼 너무 셀수 없을만큼 다양하고 거기서 나오는 이론과 논문들은 일부만을 대변할 뿐인 데 너는 표본조사를 통한 통계를 가지고 일반화하고 있다는 얘기야. 그냥 돈잘버는 아이돌보고 대학안나오면 인생 힘들건데 하는 꼰대랑 다를게 없다는거지.

근데 요즘은 돈많으면 끝인게

어릴 때 부터 심리상담이나 그런걸로 애 정서에 맞게 교육시키더라

편부모의 정서적 불안? 전문가 끼우면 충분히 커버 됨...

가난하면 아버지고 어머니고 그 아래서 배우는 게 없을텐데 사유리는 적어도 경제적으로 부유하니까 좋은 경험 쌓고, 사랑 받으면서 자랄거다. 연예인 걱정 안 해도 됨.

일단 그런 아이에게 너같은 인간이 아는척하면서 나데는겅 상처가 될수는 있겠구나 하는 생각은 드네. 따뜻한 가정가지고 행복하게 사세요.

편부모가정의 아이를 불행하게 만드는건 그 아이의 엄마나 아빠가 아니라 이런 애들의 이런 시선때문인데 왜 지가 동정을 하는지 모르겠네 ㅋㅋ;

애한테 태생적으로 다르니뭐니 저주를 해대는 놈 주제에

사회학자들이 증명한 내용인데 뭔 개인적인 시선이래 ㅋㅋㅋ

통계를 낸거겠지 증명을 어떻게 해 사회현상 자체를 병신아

사회현상을 증명해내면 그게 사람이냐 조물주지

존나 못배운 새끼들이 이상한 헛소리를 하고있어

통계학적으로 접근한다 쳐도 ordinary하지 않은 값은 의미가 없다고 지랄하는 수준이니 통계학도들도 땅을치고 열낼듯 시발ㅋㅋ

내친구가 사회학잔데 니가 사회악이래

없는 사회학자 만들어내고 있네 ㅋㅋㅋ

성장기나 유아기때 가정 환경 특성(편부모, 형제 수, 경제적 여건 등등)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구글링해봐라 논문 수두룩하다

그리고 구글링해서 "아빠효과"라고 쳐봐라
비단 아빠만이 아니라 애가 크기 위해선 엄마, 아빠의 각각 다른 역할이 필요하다

보편적인 의견을 들먹이며 그게 전부인양 말하면 몬쓰지,

있어도 없느니만 못한 경우도 많으며

없어도 있는 것보다 나은 경우도 많다.

세상 모든게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니까

어줍잖은 걱정 하지마셈

뭐든게 당연히 케바케겠지

내가 절대적인양 이야기하진 않았다고봄

단지 내 말의 신뢰성을 높히기 위해 예전에 봤던 연구결과에 대해 말한거고

뭐 나도 개붕이 하는 이야기가 틀리진 않다고 생각함

양친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가 없다고는 볼 수 없지!!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1623794

부모가 자식에 얼마나 헌신하는가가 중요하지 이게 아부지도 없는게 까불어? 가 중요한게 아니래잖어.

사유리야 돈이 있으니 돈으로 시간을 사서 애정은 충분히 줄 수 있을거롤 보인다.

여기서 이러지 말고

정신 차려 개붕아..

오늘 어머니께 전화 한통화 하구

응애

응애 거린다고 다시 풍성해질거 같아?

ㄹㅇ 시발 사유리 한달벌거 일년동안 벌놈들 수두룩한대 남 인생 타령 시발 ㅋㅋㅋㅋㅋ

심지어 사유리집안도 부자인대

자기 인생이나 신경쓰지

지금도 편부모가정이 얼마나 많은대 그 사람들은 다 불행한가 병신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