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대가 영원히 오진 않겠지만 말야

나도 친구랑 치킨집에서 맥주 먹다가 주말의영화? 뭐 그런걸로 티비에 나오길래 조금 봤는데.

진짜 얼탱이가 없긴 하더라. 공중파 저렇게 낭비해도 되는가 싶을 정도던데.

장르똑같다고 하위호환이면 나도 강동원 하위호환이다

강동원은 멜로고 우리 개붕이는 서스펜스호러무비...

고추달렸자너

본인을 왜이리 과대평가하시는지..?

왜 강동원이랑 장르가 같다고 생각하지?

반도 보면 같은장르에나올수있을듯

그만좀 패자 애울겟다

생물학이라는 장르는 같겠지

그건 미국 영화는 허구한날 총쏘고 마약하는거 나오고 성조기휘날리며  미뽕 심하고 권선징악이라서 안본다는 말이랑 비슷한듯

마즘 ㅋㅋ 시나리오 유치한건 미국영화가 더 함ㅋㅋㅋ

허구헌날 이혼하고 총질하다 가족의 사랑 ㅋㅋㅋ

남자가 이혼 위기에 처해서 존나 빡쳐가지고 시비걸릴때마다 빠꾸없이 끝까지 가면서 총기로 인질극까지 벌이는 영화 뭐더라 그거 명작인데

한국영화 없네 ..연애할때 봤을거라생각했는데 이프온맂이런거만봤네

하필 보더라도 검사외전, 공조, 나쁜 녀석들을 봤냐.. 기생충, 액시트 같이 작품성도 좋고 대중성도 잡은 영화들도 많은데 ㅋㅋ

액시트 역대급 쓰레기영화

왜 엑시트를...ㅋㅋ

엑시트는 조정석 연기가 살린거지 서사는 전형적인 K-재난신파임.

차라리 범죄와의 전쟁, 아조씨 이런 거 꼽지

재난신파? 신파 요소 없는데 뭔 신파임. 결말마저 가족 보고 질질 짜는 거 없이 그냥 훈훈하게 웃으면서 끝났는데. 한국 영화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게임 진행하듯 탈출하는 영화는 없었음. 액시트가 끝까지 간다처럼 포스터가 전형적인 한국 영화 이미지 망친 케이스로 뽑힘. 요즘 평론가랑 대중 평이 다르다고는 하지만 평론가도 신파 없는 재난물로 평했고 대중 평도 잡은 영화 중 하나. 평론가가 PC에는 극찬하는 애들이지만 신파는 까는 애들이라 신파 없다 평가 내린 액시트가 신파 영화라는 게 납득이 안 가서. 댓글 적어봄. (평론가 의견 뿐만 아니라 내가 보기에도 그렇게 느꼈고)

나도 엑시트가 전형적인 재난신파라는 얘기는 첨들어봄 개봉 당시 잘 만든 상업영화라는 평이었는데

사람들이 힘을 모아 따따따따따

너먼저 올라가!! 난 포기할게!

어떻게 된거죠? 두근두근

굳이 사람이 뒤져나가고 결말이 질질 짜지 않더라도 전형적인 플롯으로 억지 감동 유도하는 게 신파임.

재미는 있었음. 근데 작품성까지 잡았다며 당당하게 내놓기엔 의문부호니까 정말 확실한 작품을 말하는 게 좋지 않았을까 하는 거임

나쁜녀석들은 드라마가 더재밌음

이정문 너이쓰에끠

그거임

범죄자지만...독보적 캐릭터와 연기력때문에 안쓸 수 없지ㅠㅠ불편해도 거를 수 없게 만드는 할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