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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사나운 개 키우는 아줌마랑 싸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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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몇년 전부터 아파트에 사나운 개 2마리를 키우는 아줌마가 있음

 

2. 그동안 본인 포함 아파트 주민들이 엘레베이터 등 공동시설을 이용할때마다 상습적으로 저 아줌마랑 개랑 마주침

 

3. 본인 포함 아파트 주민들을 보고 매번 사납게 짖어서 놀람. 놀라서 소리지르는 아파트 주민도 있었음. 다른 주민들도 많이 당했는지 이집 개 얘기하면서 지혼자 사냐고 욕하는거 몇번 들음. 엘레베이터에 붙은 주의 쪽지도 아마 저 아줌마 때문에 붙은 것 같음.

 

4. 개가 그렇게 사납고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주는데 이제는 미안한 기색도 없고 뻔뻔하게 자기 갈길 감. 

 

5. 오늘도 좁은 아파트 로비 복도에서 마주쳤고 어김없이 사납게 짖음. 개 주인 아줌마는 또 쌩까고 갈길 감.

 

6. 쌓이던 불만이 터져서 오늘 뭐라 했음. 그와중에 개한테 물림. 아줌마 결국 그냥 갈길 갔고 나는 관리사무소에 얘기함.

159개의 댓글

몽둥이들고 다니고 휘둘르면 됨

0
2020.11.30

어차피 패죽여도 재물손괴 아니냐

0
2020.11.30

아니 그러지말고 개장수 아저씨 돈드리고 몇시간만 그아줌마 따라다녀달라고해보셈 직방임

0
2020.11.30

너도 그래라

야구빠따같은거 휘두르고 다니면서 '저 사람 안쳐요~ ㅋㅋ'하셈

그러다 cctv있는곳에서 물리면 개 패버리면 되는거 아님?

1
2020.11.30
@안철수

없는곳에서 패죽이고 증거없음~ 하면 몰라도 물렸다고 패버리면 견주 쪽도 책임물고 팬 애도 쌍방으로 책임뭄

1
2020.12.01

저런 개새끼들 주인은 항상 뻔뻔하고 무식함

다른 애견인들 이미지 깎아먹는 주범

0
2020.12.01

저런 사람은 개랑 같은 취급해야함..

저번에 엘레베이터 타는데.. 어떤 아줌마가 않고 있는 개새끼가 나뻔히 보면 이빨들어내며 짖길래

"아니 이런 쌍노무 개새끼가 어디 사람한테 이빨보이고 짖어대? 복날에 몽둥이로 개패서 죽여 솥에다 집어넣을까"라고 했더니

개주인이.. "아니 무슨말을 그렇게 심하게 해요.."이래서 내가.. "아니 저 개새끼가 나한테 이빨들어내서

짖는거는 심한게 아니고?난 목숨에 위협을 느껴서 똑같이 한건대??" 아 사람말 잘모르나? 그럼 짖어줄까요?

이랬더니 ㅈㄴ 불쾌한 표정 지으면서 갔음.. 개주인들 착각하지마라.. 니한테나 소중한개지.. 나한테는

그냥 별볼일없는 개새끼에 불과하니까..

0
2020.12.02

개 죽여도 별 처벌 안받던데

0
2020.12.02

그냥 재물손괴죄 ㄱ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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