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궁금한게 계속 인구 줄고 있다며 한 십~이십년 뒤엔 수요 반절 되는거 아님?? 계속 아파트 지어도 됨?

전국 다오르고 난리남 ㅇㅇ

폭등은 아니지만 다오르더라 우리집 2억 ~ 2억 5000쯤이였는데 3억8000까지 올라가있다 ㅋㅋㅋ

내친구는 아파트값어차피 떨어질꺼같다면서

우리아파트랑 같은곳이 본가인데

바로 옆에 신혼집으로 구식 아파트 매매가 1억 2000인거 전세 8000에 들어갔는데 지금 피눈물흘리는중

이거 전세계약끝나면 좆댔다고 거기도 지금 2억넘어갔던데 ㅋㅋㅋ

이래도올르고 저래도올라서 그냥핑계같음

어차피오를건데 가족에서증여해서 전세가올라서올랏다

핑계대는거지

근래들어 가만히 앉아있는데도 집은 6억 정도 올라서 우리집은 땡잡았다. 근데 이 집말고 내가 독립해서 집을 산다는건 어림도 없는 것 같음. 처음에는 강남 아파트 환상 버리라더니, 저번에는 아파트 환상을 버리라더라? 그다음엔 빌라도 좋다고 하더니만 전세는 우리나라만 있는제도라며 전세환상을 버리라더라...

독립 못할것 같아 월세 빌라에서 살 수 없을 것 같아

이제 부동산 대출총량규제만 하면

딱 1991년의 일본과 같아지겠네

ㅋㅋㅋㅋㅋㅋㅋ본가 6억 오름 근데 이거 팔고 이사 갈 곳도 없음 // 난 7월에 전세 들어 왔는데 ㅈ망했다 ㅋㅋㅋㅋ 집 살껄 ㅋㅋㅋㅋㅋㅋ

다주택자 빼고는 1주택자에서 나처럼 분가해서 나가야 하는 애들은 부모님 집값 올랐다고 좋아할게없음. 원화가치 씹쓰레기 되버린거임. 규제 실패 인증하고 그냥 부동산정책 하질말고 시장경제에 맡겨라 제발좀 ㅅㅂ 부모님집 10억되면 뭐하냐고 내가 4년직장생활하면서 현금만 3억있는데 서울에 살 아파트 현재 저돈으로 살수있는 매물이 없어. 대출도 안나오고 전세 아파트는 뒤진지 오래고 지방 내려가라는데 기업체가 안움직이는데 어떻게 내려가냐... 빌라 아웅다웅 살아가는데 일단은 집에 애들 두당 현찰 5~6억씩 있는집 빼고는 뒤진거임. 개붕쟝들은 집에 돈이 썩어나겠지만 일반 신혼부부들은 뒤질맛임... 살만한빌라도 전세 3억이 넘어가는데 이건 또 깡통빌라로 대가리 맞기 딱좋음. 매매랑 전세가 비슷한 전세 매물 밖에없음... 이러니 서울은 출산율 이제 0.64까지 딱도달했드만

근데 결국 물려줘도 인당 1채잖아

투자자가 넓고 많아진건 좁고 몰려있어서 한명 터질때마다 수백명 전세터지기 가능한 이전 상황보다 안정성 면에선 나아진거아님?

ㅋㅋ 아직도 깨진거 접합못한 친구들이 많네..

지금아니면 집못살꺼같아서 6월에 전세끼고 집샀는데 잔금치르기전에 1억오르고 지금 2억가까이오름

그때 안샀으면 큰일날뻔. 그렇다고 좋은것도 아닌게 실거주로 살려고 산거라 세금오르면 걍 좆같음

누구를위한법임 도대체?

다필요없고 상투잡는다고 말리던 작년이맘때 대비 내집 계속 오르고있고 규제철퇴맞고도 꾸준히 신고가 찍고있고 오늘도 신고가 찍었다

김포골드라인 풍무 걸포북변의 운명은 어떻게될까용

내가 뉴타운 지역 조합원 분양가로 6억 좀 넘는 금액에 분양 받았는데 입주한지 2년은 커녕 1년도 안 지난 지금 시점에도 거래 물량이 드문드문있음

그 와중에 실거래가 12억까지 있음

이게 왜 그러냐하면 전세가 10억 5천짜리도 줄서서 찾는 마당에 지금 시장 상황이 역전세 나올 상황은 아닌지라 집값이 전세에 밀려서 계속 오르는 중

다행히 아직 공시지가가 현실화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지역이라 이번에는 종부세 얼마 안 나오긴 했는데 앞으로는 조금 걱정이긴 함

세금 부담 무서워서 이거 팔고 다른 곳 간다치면 우선 양도세 감안하면 대충 10억 정도 선에서 집을 알아봐야하는데 지금 10억 선에서 집 알아보려면 동급은 절대 불가능하고 평형대도 낮춰야함

게다가 그렇게한다쳐도 지속적으로 공시지가 현실화가 진행되고 있는 시점인지라 종부세 부담이 크게 변할 가능성도 낮음

애당초 실거주가 목적인 사람들한테는 집으로 번 돈은 번 돈이 아님

집으로 돈 벌어봐야 어차피 집으로 다시 들어감

지금 정책은 난 번게 없는데 세부담만 늘어날 뿐임

서울을 떠나면 얘기가 다를 수 있지만 서울 떠나는건 은퇴 후에나 가능할 듯

규제가 늘면 집값은 무조건 오르게 되어있음.

부자들이 바보가 아닌이상 눈뜨고 손해보는 일을 할거 같음?

여기도 주택보급율 100% 넘었는데

다주택자 욕심 때문에 집값오른다는 단순한 애들이 좀 보이네.

단순하게 숫자만 세서 맞춘 주택보급율하고

수요공급하고는 거의 아무런 상관이 없음.

집도 장기적 소모품이라 낡은 집은 누구도 살고 싶어하지 않음.

돈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사는거지.

좋은 집이 많아야 수요공급이 잡히는 거지.

걍 서울용산 미군기지 빠지는곳이랑 올림픽 공원도 밀고 서울숲도 밀어버리고 다 용적률 최대로 아파트로 채워버리자

남아있는 땅이란 땅은 다 밀고 아파트로 가즈아아아

저게 어쩔수없는게 금은동흙 구분할거 없이 10원있든 10억있든 전재산 다 부동산에 박는데 그걸 공중분해시킬수가 없음

수요와 공급 ㅇㅋ? 애미없는 규제가 공급은 막고 수요만 폭발시킴 그러니 집값 전세 월세가 ㅈㄴ게 오르지

하우스푸어란 말이 엇그제같은데 세상 참...

해님과 바람 이솝우화가 떠오르네 어쨌던 우리집은 좋지못한방향으로 흘러가서

이제는 예전에살던 경기도권아파트를 지금사는 빌라팔아도 못감 ㅜㅜ

직계비속이겠지 뭔

애가 부모한테 증여하냐?

과거를 돌이켜보면 정부정책대로 하면 당장은 손해보더라도 시간 지나서 보면 이익이거나 손해를 덜 봐 있음

다들 서울 집값은 절대 안내릴거라고 하는데 거품없는 집값이라고 생각함?

어쨋든 다주택 소유를 점점 어렵게 만드는 이상 임금상승이 뒷바쳐주지 못하는 집값상승은 거품일 수 밖에 없음

집값오른다고 좋아하면서 세금만 많이내다가 한번 팔아서 목돈도 못만져보고 거품꺼지면 그때가 진짜 정부정책이 실패한 때겠지

지금 정부정책 실패했다고 인정하라고 난리치면서 그 실패가 거품붕괴까지 간다고 생각을 해야 당연한거 아님?

그런데 왜 결론이 지금 집안사면 나중에 못산다로 귀결되는건지 어처구니가 없음ㅋ

숨구멍 내줘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