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11년 사이에 샀고(아마 10년인 듯) 기존에 쓰던 컴퓨터에서 라데온 HD5750 달았다가 기존 파워인 500와트 파워가 뻥파워였는지
그래픽 장착하고 전원 켜자마자 그대로 메인보드랑 같이 폭사해버려서 메인보드랑 같이 바꿨던 제품임...
나중에 14년에 컴퓨터 새로 사면서 기존 컴에 있던거 그대로 떼서 계속 사용하고 있는 제품인데
나중에 보니 어느 순간 뻥파워 취급 받고 있어서 불안감 증폭됐음.... 와 전에 있던 파워랑 다를게 없는 뻥파워였나보구나 이랬는데
지금 벌써 2020년이 지나가기 직전인데 아직까지 살아있음... 팬도 아직 쌩쌩 돌아감. 계속 파워 교체 각만 보다가 컴 바꿀 듯.
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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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를리히히
옛날엔 나름 이름있지않았냐 나도 파워렉스꺼 6850쓸때 썻었는데 ㅋㅋㅋ
TPさくら
ㅋㅋㅋ 컴퓨터 커퓨니티들이 파워서플라이 벤치마크 돌려보면서부터 브랜드 이미지 나락으로 떨어짐ㅋㅋ
요를리히히
국산파워의자존심! 이었는데 가버렸고만..
TPさくら
파워렉스의 가장 큰 문제점은 상습적으로 리뷰어들에게 골든샘플을 보내서 그 결과를 적극 홍보하면서 성능 좋은척 홍보한거 아닐까...
초코마시쩡
나도 파워렉스500 쓰다가 허세어750으로 바꿈
이제 2080ti 3070각 보는중ㅋㅋ
닉으로드립치고싶냐
지금 650 브론즈 쓰고있긴한데 나도 문제는 없지만
난 다음에 컴 바꿀때 모듈형으로 가려구
냐보뭘
옛날에 천궁 같은 뻥파워들이 득세 하던 시절에 나와서 그땐 그나마 쓸만한 파워였음. 그 뒤에 뻥파워들 다 사라지고 정격 등급 나오면서 파워들이 좋아지자 가격 경쟁이 안되서 지금은 부도 났지
개나리는노란색
애초에 파워렉스는 댓글알바부터
조희지
나도 써봤는데 매일 쓸땐 문제 없더라
1년 놀리고 켜보려는 순간 터졌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