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농, 올만에 글써봅니다 행님덜..

 

휴학하고 꼭 만들어 보고 싶었엇던 헤카림입니당

 

Z브러시로 모델링하고 3d프린터로 뽑았어요, 그뒤에 실리콘으로 복제해서 작업했습니당.

 

 

요건 모델링 이미지입니당

 

 

 

몸통부위를 실리콘으로 틀을 떠준 뒤에 야광 조색제를 섞은 크리스탈 레진으로 복제 해줬어요. 작업하다가 불끄고 찍은건데 프레데터 피뿌린 느낌.

 

진짜 개 밝아요 야광

 

 

 

 

부품을 대충 칠하고 조립해준 모습입니당. 색칠하는건 단색이라 쉬웠어요

 

 

 

헤카림의 쫄개들, 그림자 기수들입니다. 본체보다는 좀 정성을 덜 들였어요

 

 

 

웨더링을 해서 좀 낡은 느낌 주고 기사들이 겁먹고 도망치는 듯한 모습을 표현해 주고자 했어요

 

 

 

갑옷 사이로 빛이 잘 새어 나와서 좋습니당

 

 

 

대충 꾸며보고 찍었어요

 

 

 

호다닥

 

 

 

 

 

 

사실 요런거 해보고 싶었는데, 유튜버들이 왜 크게 안하는지 알겠더라고요

 

 

 

레진 남은거 유통기한이 거의 끝나가서 한방에 때려박으니 경화되면서 열이 발생되는데 그게 너무 강해서 전부 깨지고 기포 올라오고 난리입니다.. ㅠㅠㅠ

 

저 기사 황달 걸린것도 열때문에 도색이 익어버려서 색이 변한거에요 ㅠㅠ

 

 

 

 

하 시발... 인생

 

다음엔 제대로 성공한 걸로 다시 가져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