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 여기도 텅 비었는데?
?!
잡몹들이 차례대로 덤비길래 상대해주고 있었는데,
갑자기 나무가 일어나더니 뭔가를 뿌린다 ?!
피아식별 못 하는 저품거
아휴 상스럽게도 생겼네 정말;
나무 겉에 고름 주머니처럼 생긴 부위가 약점인 모양이지만,
때리기 어려운 건 둘째 치고, 너무 혐오스러워서 가까이 가기 꺼려진다;
와앜ㅋㅋㅋㅋㅋㅋ
2페이즈 시작인건지 지하로 추락하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솟아난 흰 팔에 덥썩 붙잡힌 나의 분신
솔직히 이 때 죽었구나, 싶었음;
하지만 불굴의 정의 맛 좀 봐랏 !!!
호우 !
No 에스트 + 첫 트라이에 사냥 성공 !
이젠 나도 나의 재능이 두렵다 ! 후후
따뜻한 집으로 귀환
로렛타의 죽음을 안타까워 하는 두건맨
촬영 이후 함께 웅크려 주었다
저주를 품은 거목의 소울과 여행하며 모은 여러 소울들을 소화시켜서
지구력을 좀 올려줬어 ㅋㅋㅋㅋㅋㅋ
네 소울 쩔더라 히힣
오늘은 여기서 끄읏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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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실좀만아
저런...거목 소울을 난쟁이 왕한테 교환해서 망자 사냥꾼의 대검을 얻으면 수월하게 진행이 가능했을 것인데...
한그르데아이사쯔
잉? 소울을 뭐시기? 먹는 거 아녀요?
인실좀만아
그거 교환하면 무기나 주문, 반지 같은 걸로 바꿔줌
한그르데아이사쯔
아하.. 그 망자 사냥꾼의 대검이 좋은 무기였나보네...... 뭐, 지나간 일은 잊기로! 더 좋은 일이 있겠지 :)
인실좀만아
나름의 이야기가 깃든 무기기도 하지ㅎㅎ...닼소 2를 해봤다는 가정 하에
한그르데아이사쯔
닼소3가 처음이라 잘은 모르겠지만, 그만큼 유서 깊다면 성능도 괜찮았겠네;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