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 관리가 진짜 힘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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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
남 잘되는 꼴 못보지
이럴럴로럴
ㅇㅈ
인중에망치질
의사눈에 이미 슬픔이 깆든게 보이네
셰샹이
공연히 드는 감정을 호르몬에 의한 신체반응이라고 분리해놓고 보는 시각이 도움이 되더라
Shinoppai
ㅋㅋ 나도 그렇게 생각하면서 다 좋게좋게 생각하면서 웃는 병신으로 살자가 인생 모토였는데 정작 진짜 힘들어지니까 그거 안되더라..
편의점스탈린
나도 ㅠㅠ 요즘 입꼬리가 잘 안올라가
4대4여고생헌터
형은 병신이야!!
수학을사랑합니다
ㄹㅇ 호르몬이 답ㅋㅋ 세로토닌 수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음
그리즐리
근데 저런 거 상담받을려면 무슨 과 가야해???
약을 타고 싶은게 아니고 그냥 상담을 좀 받고싶은데.... 촌에 살아서 대도시 가서 받아야 할 것 같은데 어디를 가야하는지릉 모르겠네
해물잠봉
무료 심리상담 해주는곳 있음 돈받고 하는곳도 있고 단점이라면 상담사마다 케바케가 심한편임 당장 죽을거같은 정도가 아닌 단순히 우울감 고민 걱정거리 털어 놓고 싶은거면 한번쯤 방문해보는것도 괜찮을듯
해물잠봉
근데 지방이면 좀 찾기 힘들수도 있을거같네
해물잠봉
우울증은 마치 늪과 같아서 아무 생각 없이 도와 주다가는 본인도 위험해진다는 글이 생각나네
베댓전문가
진짜 전염병임...
랜선으로도 감염 되고
에헷에헷
ㄹㅇ 힘들거같음
Hellow
l1f9a2
You don't get it.
좋은말착한말
수면장애랑 우울증때문에 상담받아볼려고 몇군데 갔었는데 갈때마다 사람 존나많다 진짜. 중증환자는 몇이나있는지 모르겠는데 뭐 진단서나 소견서 때러오는 사람도 많고. 심각한 표정으로 앉아있는 사람도 꽤 있고. 지방인데 유명하다 싶은곳은 일주일 전에 예약해야되고. 쉬는날 스케쥴 내서 갈라다가 시간안맞고 너무오래기다려야 되서 가기힘들다 진짜.
선넘지말자
우울증이 감기같은 거라는 소리 씨부리는 사람중에서 우울증 건려본 경험 있는 놈 1도 못 봄.
감기로 비유하자면 코로나정도겠지
YYYs
우울감이 감기고, 초기 우울증은 독감 쯤 될 거 같다 진짜 ㅋㅋ
집에가고싶다시이이발
사회복지사도 마찬가지임 특히 정신보건 쪽은 조현병 환자도 많아서 고충이 상당함.. 상담실에서 대피에 용이한 구조로 앉게끔 매뉴얼 되어있음
입만열면걱정
잔얼음
나 한창 힘들때, 간호사였던 전여친이 날 보더니
너 이상하니까 내가아는 정신과선생님한테 가보자해서
난생처음 정신과에 가봄. 이것저것 설문조사지 같은거
풀어보래서 풀었더니 고도우울장애 고도불안장애...
약먹어야하나요? 하니까 허허 웃더니 입원해야한대.
그건안된다. 나 돈벌어야한다. 검사가 잘못된거같다.
하니까. 어딜가든 똑같은 점수나올거래.
결국약만받고나옴
그때내가 거의 20kg 가까이 빠졌었거든?
지금생각해보면 엄청심각한건데.
정신병이란게 정작 본인은 알아채지못하는 경우가 있드라
개붕쟝들 주변에 힘들어보이는 사람있으면
조심스럽게 권해줘바라
lthree3
바로 개붕이가 말한 내용이 정신과의 최대 약점이야 외부요인 때문에 불안이 오는건지 불안이 와서 외부까지 영향을 주는건지 알기가 힘듬
찰진찹쌀떡
물논 개붕이도 알겠지만 그런 사람들도 처음의 개붕이처럼 부정단계부터 시작할 거야
안타깝지
김도팔
정신과 앓고있는 개붕이다 정신병있는놈들 3개만 지켜라
1.스트레스 풀려고 술먹지 말아라 알중된다
2. 약 지좆대오 끊지말고 의사의 지시대로 먹어라
3. 우울증이 생긴 원인을 찾고 그걸 최대란 해결해라 그게답이다
인생최대업적개드립
알면서 왜 니껀 못고침
찰진찹쌀떡
나도 저 생각 되게 많이 했는데, 내가 가는 병원 센세 한테 직접적으로 말은 못 꺼내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