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갑자기 개지랄이야 똥고충들 지들끼리 동성간섹스하고 이성으로 끌리는게 당연한거라고 온갖 패악질 부리는걸 말하는건데

언어 국사 윤리와사상은 1등급이다 -틀-

그니까 시발 패악질하면서 패악질하는줄 모르는데 어떻게 욕을 안먹음ㅋㅋㅋㅋㅋ

내가 만나본 멀쩡한 멀쩡한 게이 애들은 싫어하면 싫어하는구나하지 시발 같이 힘내주세요, 왜 싫어 하세요 시발년아 이 지랄 안함

병원을 가세요

생물학을 공부해보세요. 다윈 진화론 가지고 원숭이 우끼끼 거리던 과거 무지한 대중들처럼 행동하지 마시구요

아시는 분이 왜 우끼끼 거리고 계세요?

그... 그사람들이 말하는건 너희들의 이성교제를 숨기지 않듯 우리도 숨기지 않고 하고싶다 정도의 이야기야.

네가 말하는 '꾸역꾸역 처기어나와서 강요하듯이 지랄해 ㅋ' 라는 말의 저변에는 어느게 옳고 어느게 그르다라는 개념이 깔려있고 동성애 자체를 이미 비정상적인 것 이라 깔아두고 있는 의식이 존재한다는 말이야.

개인이 어떤 개인을 만나는건 자유라는 말에는 대개 동의할거야. 근데 그게 정말 자유일까? 라는 질문에서는 사회적 시선이라는 굉장히 강력한 압력이 있어. 그 파트에서 인정을 받고 그냥 '남들 사는 만큼 자유롭고싶다.' 정도의 메세지를 주려는 사람들에게 눈에 띄지 말라는건 상당히 심화된 내적 문제의 투영이 아닐까 싶네

그 소리가 아님. 굳이 니들이 뭘하는지에 관심없는데 관심가져달라는 태도가 문제인거지.

누가 지금 시대에 성소수자라고 욕부터 박겠냐.

옳고 그름이 저변에 깔린게 아니라. 성소수자의 피해의식이 저변에 깔려 ㅈㄹ하는게맞음

너는 내 글을 읽지않고 너의 글엔 두서가 없이 주장만 있구나

아는 말 다 써보려는거 같은데 두서가 왜 없냐

너나 다시 읽어 니 관점을 비판만 할 생각이 없는데 너는 너대로 성소수자의 입장만 쓰면 니 주장만 있는데 너에게 다른 쪽에 대한 이해는 어디갔냐.

딱 너가 말하는게 저 위에 머리에 총맞은 글쓴이와 똑같아

어디가 두서가 없는지 말해볼게. 난 네가 내 글에 댓글을 달았기에 나를 특정하고 말했다고 생각하고 하는 말이야.

난 고급강아지의 표현에서 '그런 말이 나온 배경은 이러저러한 생각이 이미 있기 때문이다', '너의 주장은 부당하다' 의 이야기를 했어.

근데 네가 나에게 남긴 말은 서두에 적은 '그 소리가 아님'에 호응하는 문장들이 아니야. 동일인이 아니라면 네가 저 친구의 의견을 대신 말해주는지 여부는 확인할 수 없고, 그렇지 않다고 해도 댓글로 달리기엔 개연성이 맞지 않아.

옳고 그름이 저변에 깔린게 아니라는 너의 말은 어디서 시작하는지 알 수 없는 주장이야. 그 뒤에 잇달아 붙은 성소수자의 피해의식이 저변에 깔려 ㅈㄹ하는게 맞음 또한 어떻게 시작된 말인지 왜 그런지에 대해서 알 수 없어. 이 점이 내가 두서 없다고 한 이유야.

'그 소리가 아님. 굳이 니들이 뭘하는지에 관심없는데 관심가져달라는 태도가 문제인거지.' 이게 머릿말이지.

너의 의견에 대한 부정으로 시작하고 있고 그에 대한 대답은 대충적긴 했지만 현대사회에서 타인에 대한 무관심이 있고

현대에서 욕부터 박는 일은 없다. 옳고 그름에 따른 배척이라는 건 니가 말하는 주장에서 따온거고 현재로서는 성소수자의 일방적인 주장에 의한 불쾌감이 더 심하다 라는게 내말이다.

솔직히 말할께. 니가 국어를 배웠던 뭘 배웠던 관심은 없는데. 내 댓글에서 이러한 결론을 못 뽑을만한 저능아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저 니가 말하는건 말 돌리기일 뿐이야. 내가 한 말에 대한 대응은 전혀 없고 내 글에 형식에 대한 비판만 있지.

여기가 토론장도 아닌데 이따위 태도는 솔직히 불쾌감밖에 안 든다. 그냥 머저리로 밖에 안 보여. 현실에서 보면 죽빵날릴만한.

내가 보기엔 넌 둘중 하나의 유형이야.

내가 말하는 주장에 대한 이해는 할 생각이 없고 그냥 글형식에 대해 비판할 생각을 하는 머저리.

글을 이해할 줄 모르는 머저리.

어느 쪽이겠지. 주제를 다른 곳으로 끌고 가지마라. 이해를 못 했다? 그냥 니가 고급강아지에게서 이어지는 댓글의 흐름을 니가 제대로 포착 못 하는거임. 국어이해능력이 부족한거.

주어만 추가하면 될 것 같네. ->'현대에서 욕부터 박는 일은 없다. 옳고 그름에 따른 배척이라는 건 니가 말하는 주장에서 따온거고 현재로서는 (나는) 성소수자의 일방적인 주장에 의한 불쾌감이 더 심하다 라는게 내말이다.'

개인적인 감상인지, 그 감정을 느끼는게 다수인지, 다수라서 옳은건지, 옳은 것이면 강요 가능한 종류의 것인지.

생각해 볼 점도, 뒤따라 와야할 문장도 달라. 개인적인 감상이면 추가 설명이 필요 없으니 그렇게 이해할게.

난 네 글 형식을 붙잡고 있는게 아니라 네가 반드시 채워야 할 빈 칸을 채워보려 했던거야.

성가시면 '토론장이 아니다.'

뜻대로 안되면 '머저리'

는 다소 너무한것 같네.

야밤에 미안해

그냥 어느정도선을 지키면 밖에서 지들끼리 물고빨던 전혀 상관없음

근데 퀴어축제꼬라지봐

본인들 그런이미지 만든건 본인들임

질문이 외통수라서 무슨 대답을 하건 또 물고 늘어짐

싫으면 싫다고 한다고 미개하다는 듯이 지랄할게 뻔한 의도된 질문에 왜 대답해주냐

범죄자도 묵비권이 있는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PC에 대한 답변을 왜 강요하는데???

누가 목에 칼 들이민것도 아니고 질문하라고 되어있는 곳에 질문했는데 강요는 무슨ㅋㅋ 그리고 의도된 질문인게 뻔하고 대답을 회피하고 싶었으면 저렇게 병신같이 나는 아무 생각이 없어요~ 보다는 미사여구, 정치적 수사 잔뜩 붙혀서 회피하는게 낫지 않을까?? 좋든 싫든 PC가 사회에서 제일 핫한 이슈 중에 하나인데 선거운동한다는 놈이 저따구로 넘어가는건 그냥 능력부족이지.

난 좀 생각이 다른게 질문이 난 너의 의견이 궁금하다가 아니라 너의 사상을 검증해서 욕을 할 생각이다 라는 의사가 너무 분명하게 보여서 굳이 저기서 제대로 의사표시하고 싸울 필요가 없어보이거든.

다르다는 이유로 지랄할게 뻔하니까 괜히 똥물 뒤집어 쓸 이유가 없는거지. 봐바. 벌써 저기 반응도 그렇고 여기 반응도 그렇고 저 답변이 선거운동 하는 본인의 의도에 맞게 형성되고 있네.

질의에 성실한 답변을 해야하는 도덕적 의무는 형체가 없고 효과도 장담할수 없지만 싫다는 의사표현을 저렇게 교묘하게 하는건 정치적으로 훨씬 효과가 있잖아?

그 치들한테 관심 없다고 말해도 이걸 동성애자 혐오프레임을 씌워 버리네

ㄹㅇ 의견 없는건 딱히 반대도 안한다는거니까 차별 하지 않는건데 빼애액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