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돌아버리기 직전인건 알겠는데..나도 애낳고 저렇게 될까 무섭네

왼쪽 여자 같은 애랑 사는 사람이 더 불쌍하다

같이 사는 내내 저런 소리 할거 아냐

자기랑 애만 가면 애 감당 못할걱같으니까 친구한테 떠넘기려는거네

이런대도 진짜 출산할 때 뇌 파괴 된다는게 펙트가 아니라구욧?

왼쪽 남편은 미쳐버릴듯...

병신같은년이네

여행가는사람 계속 생각나고 짜증나게 만들고

독박육아 이지랄 ㅋㅋ

딱봐도 지 애 친구한테 토스해놓고 여행하고싶어서 머리굴리는거구만

전형적인 맘충 마인드네. 결혼 안하고 애를 안낳았으면 혜화역에 모여서 쿵쾅거릴만한 마인드임.

극단적 이기주의.

독박육아는 싫지만 나가서 경제활동하라면 입에 거품물고 따지거나, 돈 안되는 날로 먹는 일자리만 찾을 듯.

저런 여자를 인생에 들인 남편의 삶이 아주 험난할 것 같음. 뭐 끼리끼리 만났겠지만...

근데 사실 애기따라 차이가 있긴한데,

돌 정도 지나고 말귀 좀 알아먹는 애들은

데리고 여행다녀도 아무 지장없긴 함.

그걸 모르는 사람에게 저런 식으로 일방적인 강요를 하는 인간이랑 여행 같이 하는게 더 힘들고 어려울 듯.

애 둘 엄마임. 애 데리고 여행? 절대 못감!

왼쪽이 말도 안되는 요구하는거임.

먹는거 자는거 이동하는거 모든면에서 제약걸림.

엄청나게 순한 애기여도 졸릴때 힘들때 기본 보챔이 있고,

분유물에 이유식 다 싸들고 냉장보관 아이스팩 해서 들고다녀야되는데 어쩌려고 ㅋ 빨래는 좀 많이 나오는줄 앎?

거기다가 자기입으로 애가 칭얼거리고 보챈다고 실토하네.

자기혼자 케어 다 하겠다고 했지만 절대 안되고 비혼친구까지 헬육아 당첨임.

혼자 케어 가능하면 자기가 애 데리고 어디라도 나가면되지-

그것도 힘드니까 같이 가자고 칭얼거리는거 아님?

독박육아 하면서 멘탈 나간건 알겠는데, 애는 내가 낳은거고 내책임이지 친지도 아닌 남한테 징징거리며 강요하면 안됨. 애낳으면 애국자 소리 들어서인지 애가 벼슬인줄 아는 사람 많더라.

친정에 부탁해서 근교라도 다녀오던지 하지 비혼친구한테 뭔 난리람. 

첨부터 안된다고 딱잘라거절했어야지 적당히상대해주니까 눈치없이 껴드는거아냐

운전해주고 애봐줄 식모가 필요한거네 ㅋㅋㅋㅋㅋㅋ

너무 소름돋아

너무 소름돋아

댓글들 살벌하네... 산후우울증에 정신적으로 문제 생긴거 같은데 왼쪽 이해간다는 사람들한테까지 달라붙어서 설득해야 하는 일이냐 이게

ㅋㅋㅋ 산후우울증 심각해도 저런부탁할정도로 가까운 친구한테 저러는건 좀 이상한거아니냐...

내가 최근 손절한 사람중에 지 애키우면서 생긴 산후우울증을 나한테 화풀이하고 막말한 사람있는데, 자기 힘든것밖에 눈에 안들어와서 비슷한 시기에 아기 장례치루고 온 나한테 화풀이하고 본인혼자 생각 다 끝내고 손절하더라.

아무리 힘든건 상대적이라지만 애 키우는 스트레스를 애 잃은 상처보다도 더 크게 느끼더만ㅋㅋ

지는 애 키우느라 피곤해서 예민한게 구는건

용서구하면 받아줘야하는 괜찮은일이고

애 잃고 비슷한 또래 보기힘들어하는 마음 이해도 못하고 나만 이기적이게 군다고 하는데ㅋㅋㅋㅋ엌ㅋㅋ

산후우울증이 아주 면죄부고 치트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