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챠를 한다?

애들이 데차 이후로 2D라이브는 기본옵션마냥 달고있어야 애들 눈에 좀 들어오는데

아니면 에픽세븐마냥 퀄 좋은 애니메이션이라도 잘 스까야됨. 근데 라투디 이게 더 비싸지 않나?

거기에 최근에 미호요가 원신 내면서 씹덕들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켜놓은 거 때문에 애매하게 오픈월드니 RPG니 하면서 내놓으면 존나게 비교당할거임. 개발중이어도 아가리 닥치고 모르는 척하는 게 맞다.

가챠없이 코레류로 넘어간다?

노가챠하면 생각나는 대표적 게임으론 지금 언리쉬드나 라스트 오리진 있는데 언리쉬드는 둘 다 구글에서 짤릴 정도의 미친 수위를 자랑하는 게임이란 걸 잊으면 안됨

근데 지금 개발하면 분명 비교대상은 높은 확률로 라오일거란 말이야. 그러면 소소하게 사건 터질 때 마다 라스트 오리진 급으로 대가리 박으면서 사료 뿌리는 건 기본으로 해야됨. 그러면서 하루에 48번은 꼬와하는 갤러리 어그로놈들 달래주면서 게임 돌리고 싶은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

안하면 애들 존나 아니꼽다고 배신자좆냥이 새끼 사진 들고 망겜테스트  ㅇㅈㄹ 존나함. 그리고 라오 사고 터졌을 때랑 존나게 비교질 시작하면서 빼애액 거릴 거 각오해야됨.

그렇다고 남성향 시장 포기하고 여성향을 노리겠다는 건 진짜 미련한 생각임. 로오히 게임 내부에 광고 쳐박은 거 보고 다시 생각해보셈.

그러니까 여러분도 2020년 4월에 출시한 야생소녀나 하면서 트릭컬이랑 소드걸스M이나 기다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