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평하게 개도먹겠다

축사에 불나니까 철문 부수고 나와서 주인한테 불난거 알려서 자기 새끼는 살리고 죽어버린 어미소도 있었잖아.

엄청 귀엽다

대법원이 개를 특별한 동물로 지정했더라. 지랄 ㅋ ㅋ AI판사시급.

솔직히 소 존나 커엽다... 존나 맛있고...

조금만 더 작지... 조금만 더 맛없지...

소 진짜 좋아 ㅠㅜㅠㅜ 착하지 사람 물지않지. 초식이지 . 탈수있지 힘쌔지 어유 ㅠ

업진살 살살녹는다

소가 개 크기에, 냄새도 덜 나고 똥도 적게 쌌으면 진짜 강아지만큼 인기 많은 애완동물이 되었을 것임 ㅇㅇㅇ

전에 그 곱슬거리는 털 가진 송아지들 사진 보니까 앵간한 강아지들보다 더 귀엽더만

소한테 저런거 주면 안되는데... 그렇게 하는거 아닌데...

진짜 귀엽게 맛있게 생겼다

요즘은 괜찮은데

몇달 전만해도

고기를 먹는데에도 죄책감이 느껴지더라.

소 돼지 양 염소.. 다같은 포유류에 피도 붉은색

게다가 지능도 높은데다가

같이 살면서 지내면 유대감까지 생기는 살아 숨쉬는 동물.

일때문에 힘들어서 그랬던건지

기분이 우울해지더라.

괜히 비건들이 비건하는 이유를 알겠더라.

미안하고 고맙게 식사를 하면서

절제없이 낭비하는 일을 최소화 식비며 살아가는게 최선같다고

결론에 내렸다.

개붕이들도 나같은 생각 해본적 있냐

가축한테 저런거먹이면 이빨썩을텐데

소가 개보다 지능 높지않냐

인공고기가 나오면 좋겠어

소 이쁜데 힝 ㅠ

업진살~~~#

인간은 무언가를 파괴하며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잖아 그래왔기에 다른 종들과의 생존경쟁에서 승리했던거고 그래서 그냥 자연의 섭리라고 생각하면서 먹는게 정신적으로 건강에 좋을거같다

쟤들도 소고기 먹으면 눈돌아갈듯

원래 큰 동물들이 지능도 뛰어남. 시골집에서 소키우는데 자기 팔리는 날이면 눈물 흘림. 주인 발걸음 소리만 들어도 반가워함.

팔랑팔랑~

커서 고기도 많이나오는데 먹을것도 많이먹어서 애완용으로는 힘들었다

작게 진화하지 그랬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