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식으로 현정부 부동산대책을 옹호해봐야

아무 소용이 없어 그동안 정부에서 얼마나 많은 잘못된 신호를 줬냐

제대로된 신호를 못줄바엔 시장교란이나 하지말란거야

추천박고간다. 팥팥팥

여전히 나라 자체가 말은 아니라고 하면서 낙수효과를 기대하는 정책을 쓰고 있는데 뭐. 이 좁은 나라에서도 서울을 중심으로만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니까 문제가 터지는거지. 그리고 여전히 폭탄돌리기고 누구는 터지고 누구는 안터진다 하는데, 아무도 모르는거임. 저 영상에 나오는 사람이 말한 것처럼 대박터뜨린 사람이 있고 그 사람은 '아 딱 이 때 멈추면 이익을 볼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욕심이 멈추지 않는 이상 최악을 향해서 치닿고 있는거지.

결국 일본처럼 안된다고 확신하는 사람들도, 곧 터질거다라고 확신하는 사람들도 모두 피해를 보면서 막장으로 나아가고 있는거임. 좋은 정책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지금 정부가 값을 미친듯이 올려놓은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고

저때 재밌는게 금리 폭등 시키기 전에 일본 관료엘리트들이랑 부자들 주식이랑 부동산 싹다 팔았다는거

세계 시총 상위권 일본회사들 다 무너지는데 오너들은 배 땃땃했다는 소리.

물론 더 오를거라고 맹신해서 3조 날린 이마에 점있는 양반도 있었음.

신격호도 의외로 반응 못해서 재산 거의다 날아갔지.

(신격호 거품 절정시기에 세계부자 5위안에 든적있음.)

근본적인 원인은 사람들의 집에대한 인식이 그저 주거공간이 아닌 돈벌이 수단으로 바뀌었다는데에 있다고봄

공급이 부족한게아니라 30평대 역세권의 15년 미만의 아파트가 부족한거지 ㅋㅋㅋ. 다주택자 견제없이 10년전에 만들어서 분양해버리니까 저금리에 온갖돈들이 분양을 쓸어가고 개인들까지 갭투자로 뛰어들어서 생긴 상황임. 근복적인 생활환경을 바꿔야함

우리나라도 경기부양 한다고 저금리 유지하는데 중금리로 올려야함. 지금 시중에 유동자금 과잉임.

일본 중국 한국 캐나다

어딜봐도 부동산 가격은 철저히 통제 되어야 한다는걸 느낌.

소모품이 아니고 한정적 자원이며, 인간 의식주 중 하나이기 때문에 법적 시세가 존재 하여야함.

그로인해 발생하는 모든 문제는 국민 기본 생활 행복도를 고려한 시세를 정하고 유지하기 위하는 방향으로 해결되야함.

디테일한 부분은 조금씩 다르지만 전체적인 양상은 정치 문화 경제 사회 대부분 일본을 답습하고 있는게 맞는거같음.. 

케이팝같은 경우는 일본의 실패를 보완해서 발전시킨 사례고.. 다른 부분에서도 그렇게 되면 참 좋으련만

우리도 이제 신용대출 막는대매 ㅋㅋㅋ터뜨리자

버블

한국은 웬만한 저가 실수요자들 집들도 ltv가 40%인데 무슨 놈의 거품 타령이야. 일본처럼 돈 한푼 없어도 은행이 대출해줘가면서 버블 올리던 거랑 비교가 되니? 애초에 일본 버블 꺼진 건 플라자 합의로 일본 경제가 다 같이 한번에 좆망한 탓인데. 저 수준으로 한국 버블 꺼지려면 IMF급 충격이 와야함.

https://youtu.be/DcD00KreQ4g

버블 자료 볼때마다 이 노래가 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