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같지? 너도 만나봐라

얻어걸린 거긴 한데

고추가 안섬 흥분도 안되고

섹드립쳐도 못알아들어서

치고 알려주고 이해시켜야 웃음;ㅋ

좀 그렇긴하겠다 ㅠㅠ

나도 24살때까진 몰랐는데? 성교육 받을 때 딴짓하고, 커서 야@한얘기 하는 친구 없으면 모를수도 있음 ㅇㅅㅇ 인터넷에 ㅋㄷ 얘기 나와있어도 다 넘겨버릴텐데 뭐

자랑은 아닌거같은데

그렇다고 문제거나

부끄러워할 이유도 아님.

사회 분위기가 지금 성인이면..

당시엔 아직은 쉬쉬하고 가르치지 않는 분위기니까

성관계 할 생각 없을 땐 몰라도 되는거 아닌가? 남자친구 생겨서 성관계 할 생각 생겼을 때 그 때 알면 되지... 난 혼전순결주의자였어서 관심이 없었음

너가 여자라곤 생각 안해봄 미안하다

여자 ㅋ돔 있는것도 모르는 남자도 있을텐데 ㅇㅇ

지금도 혼전순결임?

웅 난 그래

근데 12시 통금이면 보수적이긴 하지만 존@나 보수적인것까진 아님... 10시 통금인 여자들도 꽤 많음.

듣고보니 12시면 당연한거아니냐

나도 10~11시쯤에 전화 오는데 안받으면 아빠가 바로 남자친구한테 전화함. 남자친구 개착해서 바로 집으로 돌려보내겠다고 하고 문자로 잘 돌려보냈으니까 걱정 마시라고 언제쯤 도착할거라고 하고 나한테도 딸이니까 걱정 하시는거 당연한거라고 해줌.

3살

ㅅㅂㅋㅋㅋㅋㅋ

사랑하니까 시키는대로 다 하긴 하는데 속으로 부담스러워함... 그리고 결혼할거 아니면 이렇게 하지 마셈. 상처 존나 받음.

당연하지.

내가 말하는건 먹버 하라는게 아니고

사랑 받는 느낌 충분히 주면서 성적으로 계발 하는거 말하는거임.

다른 면으론 전부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맞춰주면서

침대 위에서는 좀 강하게 나가야 서로 맞춰갈 수 있음.

미리 결혼 생각 할 필요도 없고,

먹버하자고 미리 생각할 필요도 없음.

그냥 만날수록 사랑스럽고 신뢰가 가면 결혼생각도 하는거고

최선을 다해서 만나봤는데 아니다 싶으면 헤어지는거지.

여자친구 많이 사랑하는데 좀 힘들다 이렇게 안써있고

그냥 존나 재미없고 흥분도 안된다고 써있는거 보면 예쁘게 못만날 것 같음...

네말대로 처녀 만났다고 무조건 결혼해야하는건 아닌게 맞는데,

그래도 저렇게 순수한 여자가 노력한다는건 남자친구를 목숨만큼 사랑한다는걸테니까

남자도 가능한 한 여자친구를 놓지 않을 마음을 먹어야하는게 맞지 않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