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6살은 좀 심한데? 그정도 차이는 화장해도 얼굴에 티나더라

타고난 동안이거나 내가 술 꼴았을때 술집 조명 아래서는 구분 안되긴 함ㅋㅋ

사람에 따라 차이는 다르겠지만

그땐 전혀 몰랐고 아무도 몰랐고 안믿는 애들도 있었다

그당시 중학교 올라가는 그여자 아들을 친구가 이미 만나고 있었더라

생각한거보다 10살 많았던거자나

아니 열살차이는 개오반데 ㅋㅋ 강산도 변하는 10년 차이를 못 알아본다고?

30대 초중반과 40대 초중반은 관리나 화장에 따라 별 차이 없나보더라

아무도 구분 못하니까 본인도 자신있게 10살씩 줄여서 말했겠지

막상 오래 함께 지내게 되면서 실제나이 밝히는게 더 힘들었을거 같다는 생각도 듬

장나라 보면 불가능한것도 아님

그건 장나라 누님이자너 ㅋㅋ 일반인이랑은 비교안되지

그게 더 꼴리는거같은데

ㄹㅇ바스터즈에서 저거 때문에 총 맞잔아

여자 쪽에서는 그게 좀 겁나서 그랬던 거 아닐까? ㅎㅎㅎ

둘이 좋다면야 상관없지만... 세살은 좀... 결혼하자고 할 때 말을 했어야 한다고 생각되네

ㄹㅇ 저런 거짓말이 의심의 씨앗을 심는거지 나이도 뻔뻔하게 속였는데 다른 건 안 속였을까? 이런식으로 남자 생각하면 결혼생활 파탄날수도잇을듯

선본거 아니고 연애결혼했으면 나이때문에 이혼하지는 않을것같음

나이 속이는 거 이혼사유 안 됨. 직업, 나이, 이름, 직업 속이는 것들 중 가장 귀책사유로 인정된 판례가 적음.(너무 어려 무효인 경우 제외)

귀책 사유가 된 사례가 있긴 있다는 거구나... 사례가 궁금해지네

한살 속인거라도 결혼까지 하는데 속인게 괘씸해서 이혼사유 돼야지

카운터로 진짜 사랑하면 속이지도 않았겠지 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