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겠다

7d06d574 2020.11.19 251

나는존나이쁜미녀를 바란것도 아니고,재벌2세도 아니고,

고학력자도 아니고, 잘나가는 커리어우먼을 바라는것도 아니다.

그냥 내또래. 난 24이다.

22~26사이. 사실나이도 필요없다.20~40사이면 된다.

서로 좋아하는 연애를 해보고싶다.

이것마저 욕심이라하면 나도 할말없는데

여자가 갑이고 남자가 철저히 을이되서 내가 여자를만나는건지

상전을 모시는지 모르는 그런 관계말고,

서로 좋다하고 서로사랑하는 그런사이.

내가좋아하는사람이 날 좋아한다고 말해주는게

어떤기분인지, 굳이 내가 좋아하는사람이 아니여도 된다.

가족외에 나한테 호감표시해주고 날 좋아해주는 사람이 생긴다는게

어떤건지 알고싶다.

얼굴생긴거는 눈코입 자기위치에만 달려있으면된다.

키는140~200사이면되고

나이는 위에있는대로 20~40사이사람이면된다.

진짜 난 속된말로 ㅂㅈ만 달려있으면된다.

나좋다고 말해주는 여자한명.

적다보니 살짝욕심이 생기는데 담배는안했으면 좋겠다.

몸무게도 160기준으로 70??까지도 상관없다

100키로까지만 안나갔으면좋겠다.

아다긴한데 잠자리거부도 좋다. 같이 손만잡고 자는거는 되겠지.

서로가 마음있어서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말하며 평범한

데이트코스로 데이트한번 해보고싶다.

적당한시간에 만나 영화보고 저녁먹고 카페한번들리고

서로아쉬워하며 집가는 그런 데이트한번.

그게 엄청욕심일까?

남들은 여기저기 있다보면 한두번은 자연스럽게 한다는데 난왜이리 힘들까 

26개의 댓글

e5971d3a
2020.11.19

어디 하자있니?

0
7d06d574
2020.11.19
@e5971d3a

창피한소리인데 그걸모르겟다

없는거보니 어디 하자있는거 같은데 어느부분인지 모르겟어

0
e5971d3a
2020.11.19
@7d06d574

뭐 사회성 외모 성격 뭔가 있겠지?

0
91989ad4
2020.11.19

와...

저런 조건에조차 해당되는 여자가 단 한명도없었다는거야...?

그럴수가 있나..

0
7d06d574
2020.11.19
@91989ad4

ㅋㅋㅋㅋ 그러게

0
2858cee0
2020.11.19

요약 - ㅂㅈ만 달렸으면 다좋음

근데 여태 살면서 나좋다고 한사람 한명도 없었음

0
7d06d574
2020.11.19
@2858cee0

호감표시할려해도 싫어하는게 보이니 못들이대겠음

0
2858cee0
2020.11.19
@7d06d574

단순히 외모로 싫어하는건지, 니 성격이나 행동거지를 싫어하는건지를 먼저 알아야지

죽어도 모르겠으면 니 주변인들한테 진지하게 물어보는걸 추천

0
dea9b5d9
2020.11.19

그건 니가..

0
682458b2
2020.11.19

소개팅앱에서 좀 살집있는애를 골라서 톡해보셈 그럼 가능함

내수준이 안되면 여자수준도 낮춰야지 160에 90까지 생각하셈

0
c8185bb8
2020.11.19

너무 조급해하지마 어린 여자는 빛나고 멋지고 대단한걸 찾는데 결국 지금 너가 추구하는걸 나중엔 다들 어렴풋이 원하게 되니깐

너가 조금 일찍 성숙한걸 꿈꾸는거고 시간은 너에게 손들어 줄거야

0
7d06d574
2020.11.19
@c8185bb8

좋은말고마워요

0
7d06d574
2020.11.19

그래야겠지. 내가 못났으니까 그런거겠지? 어디가야 있을까 내짝이.

그래도 한명은 있겠지? 결혼은 바라지도않고 연애한면만 해보고 죽었으면 여한은 없을거같아

0
c8185bb8
2020.11.19
@7d06d574

아냐 조급해 하지 말고 반대로 생각해볼줄 알았으면해

너가 만약 20대 30대 여잔데 남자들은 하나같이 쨱스만 원하고 허세충에 철 없어서 그냥 오순도순 행복한 사랑은 무린가 라고 느끼면

어디서 방황하고 찾고 있을거 같은지...

나도 너 처럼 생각하고 사는 사람이고 떄론 외롭고 초조할때도 있지만 오히려 기회가 되서 내가 바라는 여성을 만나게 된다면 잘해줄 준비를 하고 있어

0
5fc7e0e4
2020.11.19

이런 놈 특) 남자한테도 매력이 없다.

그냥 '평범'하기만 하면 되는데

'찐'들은 이 범주에 들어가기가 어렵다.

성장기부터 타고난 찐따스러움 때문에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려줘도 모자라다.

0
7d06d574
2020.11.19
@5fc7e0e4

찐따냄새뺄려면 가장시급한거 뭐부터해야하냐?

가장효과좋은거 한가지

0
5fc7e0e4
2020.11.19
@7d06d574

스타일링부터 시작해라.

운동이 필요할 수도 있다.

그리고 위에 조급해 하지말라는 동병상련의 느낌이 드는 애들 말 듣지마라.

연애가 늦으면 늦을 수록 위험하다.

실패도 어렷을 때 멋모를 때 해봐야 한다.

여자도, 연애도 모르는 애가 나이 30먹고 사랑하는 여자한테 잘해줄 수 있을까?

0
7d06d574
2020.11.19
@5fc7e0e4

늦으면 늦을수록 위험하다는 말 진짜로 와닿는게,

이틀전에 화장품온거 보고 현타가 존나왔음.

스물중반의 나이에 여자만나보겠다고 이짓거리하는내가 존나 한심해보이더라 ㅋㅋㅋㅋ

취직해야할때에 난 뭐하는건가하고.

그렇다고 안하기에는 내가너무간절하기도하고 더 늦으면 더 추해지겠지라는 생각으로 이것저것해야하는데 현타오는거는 못막더라 ㅋㅋ

니말듣고 옷사려간다

0
9b8658e7
2020.11.19

24살이면 너무 조급 ㄴㄴ

걍 친구들 대하듯이 편하게 여자들이랑 가까워지다보면 사귈수 있을거임

너같은 애들이 잘 맞는 여자 만나서 결혼도 잘한다 ㅋㅋ

0
19ca0a7a
2020.11.19

너무 큰걸 기대하고 있는데 일단 목표치를 낮추고 환상을 버려..

0
7d06d574
2020.11.19
@19ca0a7a

큰거? 환상버리라는건 알겠는데 목표치는 어떤걸 낮춰야해?

0
19ca0a7a
2020.11.19
@7d06d574

"서로 좋아하는 연애를 해보고싶다."

 

연애는 아쉬운 놈이 노력하는 수 밖에 없고, 상대방에게서 마냥 피드백이 안올 수도 있음.

 

그래도 하고픈 놈이 노력해야하지 않겠어.. 큰 하자가 있는 사람 아니면 이리저리 쑤시고 다니면 되긴 됨.

0
3ea25862
2020.11.19

나도 제대로 된 연애는 25살에 했고 이제 5년 다 돼간다.

여자는 남자의 여유로움에 끌린다

여유로움에서 나오는 자신감에 혹하게 돼있어

0
2bd3a710
2020.11.19

야 근데 반대로 외모 성격 다 상관없으니

그저 자기를 좋아해주는 여자면 된다는 건 정상적으로 보임?

아무런 요구조차 없이 그저 자기에게 애정을 주는 대상이면 된다는 그 마음이?

 

얼핏보면 조건 안따지는 로맨티스트지만

정작 현실에서는 스스로가 누군지 잊어버린 사람이야.

그것도 자신의 욕망을 스스로 거세해버린 사람.

무조건적인 수용이 항상 긍정적인 것만은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연애가 쉬워지는 것도 아니고.

 

넌 서울대를 목표로 공부하는 학생과

아무 대학이나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학생 중

누가 더 대학에 진학할 확률이 높다고 봐?

0
7d06d574
2020.11.19
@2bd3a710

단순마인드문제가 아니라 결국 조건문제라고생각함.

이상형만나면좋지.서울대좋고.

근데 결국이상형도,서울대도 못가니 자연히 눈은 낮아지지. 조건이 안되지만 여자가,대학을 가고싶다보니

이렇게된거고

0
2bd3a710
2020.11.19
@7d06d574

난 오히려 반대 같아.

사람마다 당연히 기준의 높낮음은 있겠다만

모두 다 필요 없고 나를 사랑해주기만 하면 돼.는 아예 별개의 영역인 거야.

 

모든 기준을 포기하고서라도 나를 사랑해주기만 하면 된다는 그 마음.

마치 기준을 낮추면 사랑하기 쉬워지기라도 한다는 듯 말이야.

하지만 기준이 낮다는 건 네가 누군갈 사랑하기 쉬워진다는 거지

누군가가 너를 사랑하기 쉬워진다는 말이 아니야.

날 사랑해줄 것 이외의 조건이 없다 함은

개인의 선호에 따른 기준의 문제가 아니라

사랑받기 위해 모든 기준을 포기한 것 처럼 들려.

그러나 그렇다해서 역설적으로 사랑받기가 쉬워지진 않는단 거지.

 

자기가 남을 사랑하기 위한 조건으로

남이 나를 사랑해주기만을 바란다는 건

반대로 내가 사랑받을 자신이 없기 때문이야.

네가 나를 사랑해주고서야 나도 너를 사랑할테니까.

너조차 스스로가 사랑받을 자신이 없는데

누가 널 나서서 사랑해주겠다 자처하겠어.

이성을 보는 눈이 낮은 걸 넘어서

아무런 기준도 없다고 말한다는 건 그런 함의를 가진 것처럼 보인다는 거야.

 

물론 너도 살면서 겪은 경험이 있겠지.

상처가 있을 수도 있고 먼저 사랑했지만 좋지 않은 결과를 가졌을 수도 있고.

그래서 방어적인 태도를 갖게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었을지 몰라.

 

다만 나는 네가 그래서 잘못됐다는 게 아니라

네가 바라는 게 연애라면, 그 자연스러운 흐름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하고 싶은 거야.

거듭된 거절로 저절로 눈이 낮아져서 제자리를 찾아가는 일이 아니라,

스스로가 상처받은 자임을 드러내고 자신의 약점을 노출하게 되는 일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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