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2년 1월, 산악지역에서 훈련 중이던 일본 육군 1개 보병중대가 혹한으로 조난당하고, 그 결과 210명 중 무려 199명이 얼어죽어 전멸한 전대미문의 사건이다. 평시훈련 중 발생한 사고로서는, 생존률이 고작 5%에 불과한 이례적인 대참사였다

삿포로에 있는 산이고 훗카이도 물자 공급을 위해 연습삼아 하코다 산을 가로질러서 가는 훈련이였는데 제대로된 장비도없고 무작정 지도 나침반만들고

산을 지나가다가 210명중 199명이 죽은사건 그냥 병신짓해버린거다 

그리고 반대로 다른 1개 보병중대도 하코다 산을 가로질러서 가는 훈련을 했는데 그떄는 하코다 산 지리를 잘알고있는 현지인을 데려가서 

한명도 사망하지않고 문제없이 지나갔다 

아참 그리고 참고로 하루만에 지나갈수 있는 코스였음 오전에 시작해서 오후에 갑자기 날씨안좋아지고 결국 길잃어버려서 참사난거임 길안내꾼이라도 있었으면 이야기가 달라졌을지도 모른다 

3줄요약 

겨울에 존나 추울떄 산악훈련중이였는데 장비도없고 무작정 지도 나침반만 들고 하코네산의 길안내를 도와준다는 현지인을 거부하고 

야마구치 진 대대장 소좌가 현지인이길안내를 결국 거부하고 무작정 하코네산을 지나가는 훈련을 하기로한다 

갑자기 날씨도 안좋아지고 무작정 산을 지나갈려고 무리한 훈련을 하다가 210명중 199명이 죽어버리는 사건을 만들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