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라박아서 왜케 지냐 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입구막기 맛집인가

임용한 박사님께서 참깨들의 숫자는 산술적으로 받아 들이지 말고 마음으로 이해하라고 하셨다.

"십만" => 레알 십만 ㄴㄴ. 많다는 의미.

"백만" => 레알 백만 ㄴㄴ. 졸라 많다는 의미.

추가로 참깨들의 숫자에서 좋은 것은 0하나 떼고, 나쁜 것은 0하나 붙여야 한다고 하더라.

헬북아는 전쟁 잘 안나지만 나면 무조건 총력전에 캐삭빵임.

이 넒은 땅에 살아남은 문화권이 5개인 것만 봐도

얼마나 피가 뿌려졌을지 상상도 하기힘듬

예를들어 중국 당나라때 난 한번으로 대략 3천만명이 죽을정도니까...

기록이 정확히 남아있는 100만이상 동원한 전쟁은 얼마안됨

전진 vs 동진의 비수전쟁

수나라 vs 고구려

이 두전쟁 이후에는 거의 1500년이 지난 1차대전때야 100만단위로 동원된거 생각하면

100만은 엄청나지

중국 역사에 기록된 숫자는 뒤에 0 하나 빼고 보랬음

어느정도 오버일수도 있긴한데 그런식으로 따지면 유럽도 병력수가 오버일수도 있는것임 어디는 구라고 어디는 진실이라고 할 근거가 없으니까.

근데 유럽같은경우는 인구도 상대적으로 적은데다가 보통 작은나라들이 투닥투닥 하는거지 한국으로 치면 후삼국애들이 투닥거리거나 일본 전국시대 애들 투닥거리거나 중국 전국시대 투닥거리는 그정도 수준이 아닐까 싶음

근데 동아시아는 인구가 유럽보다도 많은 상황에서 나라도 그냥 한반도 하나 일본 하나 중국 하나 이딴식이니 당연히 많은거 아닌가 싶음.

중국 혼자서 유럽 전체보다 인구 많았는데 뭐.

유럽이 쌀을 처묵었다면 더 날라다녔겠네 ㄷㄷ

1만의 오크 군대라고?

100만의 조조 군대라고?

ㄹㅇ 서양 좆밥같네

옛날에 일곱번째 기사 였던가 해서 판타지소설 하나가 중세시대의 영지전과 현실에 대해서 되게 잘 이야기해서 명작취급 받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서양사 보다보면 기사가 왜 존나 깡패인지 알겠더라 ㅋㅋ

적벽에 100만 꼴아박은 쬬..

발로 쓴 소설에선 도시 인구가 100만명인데 그 중 30만명이 상비군이고 이지랄하기도 함

솔직히 몇천이면 ㅈㄴ 없어보이잖아 ㅋㅋㅋ

만단위로는 가야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