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 취미는 헬스를 하긴 해ㅎ

그럼 헬스하는곳에서 다른 인연을 찾아보자 나도 아직 1년도 안되서 공감되긴하는데 다시 연락은 하지마 ㅋㅋㅋ 나도 솔직히 수백번 고민하긴 했는데 안하는게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방법이더라 다시 만날거 같으면 상대 쪽에서 다시 연락올거임 걱정 ㄴㄴ

고마워ㅎㅎ 일단 내가보기엔 다시 이어질 가능성은 없는 것 같고 내 자취방에 있는 그 사람 물건 주고 정리하고 본가로 내려갈 생각이야

어쨋든 좋은 말 해줘서 고마워

그렇겠지?ㅎㅎ

그걸 부정하는게 더 안좋다 생각했어 나는 ㅎㅎ..

그 사람을 좋아했고 사랑했고 연인사이로 만났다는건 그 시간만큼은 내가아니라 우리였던거니까 당연한거 아닐까..

좋아하던 노래 좋아하던 영화 좋아하던 음식 좋아하던 동물 좋아하던 그 무엇이든 내가아니라 우리에게 맞춰진게 많아졌을테니까..

그 사람과 함께했던 시간을 버릴순 없으니 감내해야지 뭐..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아픈 추억을 거닐다 보면 언젠간 그 아픔도 웃으면서 돌아 볼 날이 오지않을까 싶어

그것도 괜찮네ㅎ 고마워

저녁에 하러 가야겠네 고마워ㅎ

고양이는 킹정이지ㅎ

면허는 있지만 뚜벅충임ㅋㅋ 고마워ㅎ

왜 끄라는지는 무슨 의미인지 알겠고ㅎㅎ 고마워ㅎ

내가 워낙 그 사람 힘들게 했다는것에 마음이 좋지 않아서 더 그런 것 같아 하지만 이젠 의미가 없겠지ㅎ 날 어떻게 생각하든지ㅎㅎ

그랬구나ㅠㅠ 홧팅이야 고마워ㅎ

오케이 땡큐!

직접 만나진 않았는데 친구하고 이야기했어ㅎㅎㅎ 너 말이 맞아 끙끙 앓는것보다 말하는게 낫더라구 고마워ㅎ

알겠엉ㅎ 고마워ㅎ

그렇지ㅎㅎ 사실 알고 있으면서 개붕이들랑 이야기 하고 싶었나봐ㅎ 고마워ㅎ

그래ㅎㅎㅎ 그렇게 생각해야겠다ㅎ 고마워ㅎ

그래야지ㅎㅎ 나를 위해서도 상대방을 위해서도 저녁 잘 보내ㅎ

둘다 맞는 이야기인데 비유가 참 완벽하네ㅎㅎ 어느정도 예상했지만 어쩔 수 없나봐ㅎ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만 하시네요ㅎ

그래ㅋㅋㅋㅋㅋ 정말 맞말이야 돈 썼던게 아깝지는 않지만 많이 참았었어 너 말대로ㅎㅎ 그래야겠다

알겠어 고마워ㅎㅎ

힘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