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 붐업 저 유튜버가 저런소리한거처럼 왜곡해서 짤라왔네 저뒷내용은 수산시장에는 마트에서 볼수없는 물고기가 있기때문이라고 말함

여친이랑 노량진갔다가 횟감 사서 가게 들어가려고 1시간동안 줄서서 기다리다가 쫓기듯이 먹고 나온 이후로 절대 다시는 안간다

ㄹㅇ 코스트코 가서 사먹어. 애초에 마트에서 판매하는 어종들이 옛날엔 다 고급 어종들 아니었나

저분 전문가인데 시장 사람들이 알아보면서도 눈탱이침 ㅋㅋㅋㅋ

작년부터 여자친구하고 지역별 제철해산물 먹는것이 취미가 되어서 한달에 한번씩은 수산시장에 가는데. 미리 인어어플로 시세 파악하고 평가 괜찮은 가게 미리 점찍어놓고 준비좀해서 가니깐 바가지 당할일 없이 오히려 낭낭하게 서비스받고,개인적으로 대형마트보다 싸고 신선해서 좋더라.

시장에서는 판매자와 구매자가 일종의 승부를 하는 곳이다. 혹 나쁜 물건을 팔았다하더라도 그걸 모르고 산 쪽의 잘못이 크다.

라고 미스터 초밥왕 주인공이 그러더라

마트가 최고지

솔직히 수산시장 회 사먹으려고 가는 게 대부분 아니냐ㅋㅋㅋ

신선도도 마트가 막 떨어지는것도 아님ㅋㅋ

그냥 동네 활어 횟집가서 먹자

어짜피 활어고 수산시장 값 + 차림비 각종 조리비 합치면 그놈이 그놈임

에누리 막고라 뜨는 재민가..

어종이 많으니 그런거지 머

수변공원.... 나도 싼 줄 알았지...ㅅㅂ

명답이네

무게잴때 바구니 뚫린건지 안뚫린건지 이딴걸 사는사람이 왜 공부해가야하냐 안가고말지

왜 가냐구?

수산시장에서 깍고 또 깍는 재미가있거든

헛짓거리 하려고 하면 그거 잡아내고 다시 달아주소

흥정하기 귀찮으면 발로 요짝 저짝 키로에 얼마요? 하고 쿨거래해도

마트보다 싸게 득템 가능

가끔 조낸 귀찮으맨 바로 옆에 초장집가서 오천원 떤져주면

상차림 거하게 회 먹읖수 있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