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왜 안막지

중2때 177까지 커서 난 적어도 183은 찍겠구나 싶었는데 그 이후로 딱 1센치 크더라ㅋㅋ

유전이 1순위지만, 영양이 뒷받침 되야함. 2000년대 후반 들어서면서 (국방부 기준) 우리나라 평균키가 173에서 정체된것만 봐도 답나오잖아? 성장호르몬 주사아닌이상 답 없음.

내가일찍잤으면 190넘었겟네

난 성장기 없었음 초2때부터 고2때까지 매년 4cm컸음

저거 의사 모자이크 해주지 티비에서 광고하는거라 기업에서 건드릴게 뻔한데

티비에 조그만 문구로 적어놓은 거 잘 보면 대조군이랑 0.몇 cm 차이 밖에 안 나던데 그정도면 그냥 아무 의미없는 거 아닌가?

키 시발 어릴 때 우유를 그러케 처먹었는데 안커

어느날 13명인 친가 가족 사진을 보는데 170 넘는 사람이 삼촌 딱 한 분뿐이더라

이건 그냥 종족의 저주다 시발거

성장기때 고기많이먹는게 제일좋은듯,,,

텐텐이나 먹으라고 ㅋㅋ 개맛있어 가끔씩 약국들릴때있으면 사먹음

어차피 키는 유전자 빨이지

개슬프다

188인데 유전자임 친척들도 내또래 남자는 전부 180넘음

효과야 있겠지 뭐

저런 광고 쉽게할수도 있는것도 아니고

8cm클거 8.5cm 운좋으면 10cm크게 만들어주겠지

그게 몇년 쌓이면 170중반까지 자랄 키가 170후반 되고 운좋으면 180되고 하겠지

근데 곱게 안보이는건 순수하게 아이를 위한 마음으로 낼만한 돈을 뛰어넘는 가격때문인거 아닌가?

우리 애한테 이런것도 먹인다+(나중에 봤을때)내 노력으로 우리애가 이렇게 잘컸다 라는 허영심을 잔뜩 자극할만한 가격설정으로 곱게 안보이는거지

애초에 우리애가 이것때문에 키가 얼마나 컸다 라고 정확히 입증해줄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으니까 자기 마음대로 생각할수 있는거 가만히만 있어도 크는 키가 이걸 사먹이면 나의 공이 되는거니 얼마나 마법같은 약이야

싸게 많이팔아서 데이터가 쌓이면 불리하니까 비싸게 조금씩 오래 팔려는 전략이기도 할것같고

유전자 + 영양인데 요즘 애들이 영양과잉이지 부족은 아닌지라 ㅋㅋ

유전자 외에 개붕이들이 좋아하는 키, 슴가 등을 환경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것 중, 입증된거는 수면 시간밖에 없음.

일찍 자라.

실제로 효과가 있음 = 약품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는 새기들이 있는데 확실하진 않고 아무튼 안전상에 문제는 없음 = 식품

비타민하고 밥 잘 챙겨먹으면 본인 유전자 몫만큼 큰다

미개한놈들

칼슘 그리고 점프.. 배구하면 겁나 큼

하지만 결론은 유전

키크는 약은 없겠지만 물리적으로 키 키우는 수술은 있겠지!

근데 높은확률로 다리 빙신됨 동시에 신체비율 기현현상 일어남 팔은 늘린게없어서 짧은데 다리만 비정상적으로 길어 팔척커신된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