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 외모가 전부가 아니라고!! 흙수저라고 흙퍼먹고 살래!! 근데 웃긴건 얼굴되면 저런관리 다 한다는점. 거기서 차이가나는거지

노력을 할 생각이 없으면 한탄도 말아야지.

그기 맞지

난 운동 귀찮아서 안하는데 진짜그냥 웃는거만 연습해서 인사 꼬박꼬박하고 웃었다가 고백받았다

운동귀찮으면 호감형으로 웃는거라도 연습해야함

존못녀계속만나다보면 득도 하는길이 올꺼야

인터넷 세상에서 좀 빠져나와.

개씨발 우리 누나부터 페미 짓하는데 나보러 어쩌라고.

좀 더 범위를 자세하게 말할까? 대부분의 한국 여자는 남자를 돈과 와꾸로만 판별함. 가끔 인터넷에 나오는 극소수의 여자를 아직 내가 운 없게도 경험한 적이 없어서 모르겠다 진짜로.

주변을보자 니 주변에 ㅍㅌ이상의 여자들이 다 와꾸와 돈만으로 남자만나디? 그건 이상형 같은거지 절대적 조건이 아니라고.. 남자도 똑같자나 예쁜여자 좋아하자나? 근데 예쁜여자만 만나? 결국 수준찾아서 가는거라고ㅋㅋ

어 그래 넌 네 수준 잘 찾아서 부럽네. 넌 네 의견이랑 안 맞는다고 바로 나 까는 건지 몰라도, 난 그걸 경험한 적이 없네요, 알어? 네가 내가 경험한 걸 뭘 어떻게 아냐고. 사귀었던 년들도 마지막엔 진짜 씨발 좆같이 굴더만. 좋은 여자 만난 거 정말 부럽다 개붕아.

틀에 박혀있지 않았으면해. 힘내! 세상에는 좋은여자는많아!!

진짜 반박해주고 싶어서 그냥 여자인꺼 가고 말함 그 생각 ㄹㅇ 버려도됨 어쩔 수 없이 너가 겪은 사람들이 너 세상에 전부인거 나도 인정함 그럼 당연히 일반화가 되지 근데 만나는 사람 풀만 좀 바꿔도 아닌거 알 수 있음. 난 이제까지 와꾸랑 돈으로 본적 1도없음. 나랑 취미 잘 맞고 가치관이 많이 다르지 않고 고양이를 싫어하지 않는 사람을 만낫지

27년 살면서 난 여자를 와꾸나 돈으로 비교질 하면서 사귀거나 대화해 본 적이 없어. 근데 만나는 년들마다 내가 인생 운이 더럽게 없는지 몰라도, 처음엔 별말 없다가 나중엔 내가 키가 170cm이 안 되니까 그걸로 와꾸를 까질 않나, 내로남불 논리나 지 감정을 우선하지 않나 아주 가관이었다고. 잘 생각해보면 이 게시글 개붕이처럼 진짜 내 인생 수준대로 만나지는 건가 내 자신이 혐오스러워진다. 그리고 가까운 가족이 남자를 아주 좆으로 아는 그 개더러운 기분을 알까 싶다. 말이 안 통한다 진짜.

https://www.dogdrip.net/112959431 이거 내가 옛날에 쓴건데 나도 나를 진심으로 사랑해주지 않는 사람들만 만나다가 최근에 진짜 좋은 남자 만났어서 네 마음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나쁜 사람도 많지만 좋은 사람도 많으니까 다시 긍정적인 개붕이가 되었으면 좋겠어.

솔직히 여자가 남자보다 연애 시장에서 더 유리하니까 좋은 사람 만나는 확률도 더 높다 뭐 그런 거 아닐까 싶은데, 아무튼 고맙다. 난 도대체 언제 그런 사람 올까 싶다. 여러모로 지쳤다.

아니라고는 못하겠는데, 그런 경우에는 만나다보면 외모에 대해 싫은티를 내지 않을까?

네가 전여자친구한테 키가 작아서 아쉽다는 얘기를 들었듯이,

나도 전남자친구한테 "못생겼다" "인정할건 인정해야지?" 라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

연애가 너무너무 하고 싶어서 성형수술 고민한 적도 있고.

근데 지금은 그냥 나라는 사람을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났어.

스스로 생각해도 못생겼는데, 매일 매일 카톡으로 예쁘다, 사랑한다 해주는 남자.

심지어 남자친구는 나보다 10배쯤 잘생겼음.

너도 진심으로 좋은 여자 만났으면 좋겠다.

지금까지의 연애는 그냥 운이 없었던걸꺼야.

키가 작아서 아쉽다라고민 말했었으면 진짜 귀엽게 받아들였지, 그 정도가 아니었단 말이야. 그리고 난 여친이 아무리 살이 쪄도, 심지어 나보다 몸무게가 더 나갈 정도가 됐었다고 해도 난 신경 안 쓰고 사랑했었는데, 난 스킨십이랑 직접 표현하는 게 좋아서 자주 좋아한다 사랑한다 표현했었는데, 근데 내로남불 스탠스로 그렇게 나오면... 에휴 나도 이제 모르겠다. 연애 모르겠어. 암튼 응원은 고맙다.

여자친구가 뭐라고 말했었는지 몰라서 저렇게 쓴건데 아쉽다고 표현한게 거슬렸으면 미안해 ㅜㅜ

나도 남자친구가 어떤 모습이든 사랑해주고, 돈도 내가 다 쓰고, 핸드폰 명의도 빌려주고 했는데,

남자친구는 못생겼다고 해서 충격이었어.

근데 어쩌겠냐... 우리한테는 아니지만 그 사람들한테는 외모가 중요한걸...

그리고 본능이다보니 우리같은 사람보다 그런 사람들이 더 많은건 어쩔 수 없는걸거야.

그래도 있긴 있으니까 계속 연애하다보면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외모 따지는 사람들 때문에 혼자 사는건 억울하잖아.

연애 할 때 너무 마음을 다 주지 말고, 퍼주지 말라고 하고 싶은데

마음이라는게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라서... 그렇게는 안될것같다.

다만 상처는 많이 받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래 고맙다, 개인적인 욕심으론 30살 되기 전엔 내 편견 부수어줄 좋은 사람 있었으면 하네.

그럼 이제 나 같은 겁나 부정적인 븅신 개붕이랑 놀지 말고, 그 너한테 정말 잘해준다는 남친이랑 놀아. 부러워서 배 아프니까. 잘 자라.

원 덧글 쓴 넘은 여자 어떤걸로 판별하냐?

사람 사는거 다 똑같은것이고

뭐 눈엔 뭐 만 보이는 법인데

그럼 너또한 여자 와꾸랑 돈만 보겠구나

결과적으로 끼리끼리 잘 만난것 아니냐

저기요. 여자이기 전에, 사람을 와꾸나 돈으로 비교질 하면서 사귀거나 대화해 본 적이 없다고요, 성격 가지고 뭐라한 적은 있어도. 네가 뭔데 내 인생 뭘 보고 끼리끼리 논다고 결론을 짓냐? 너도 시야 존나 협소해 보이니까 그 나물에 그 밥이라고 내가 네 인생 결론 지어줘?

너는 안그런다면서 다른사람들은 다 그렇다는식으로 말하는 모습이 악밖에 안남아보이네

나도 너 인생을 모르니 함부로 말하면 안되지만 그전에 너가 먼저 여자는 다 그런다고 하지않았냐

듣는 여자입장에서 기분더러워서 너도 똑같은넘이라고하니 꼴받는가본데

너가 한 말 다시 생각해봐라

그리고 너 누나같은 사람만있는게 아니라

여기 다른 덧글처럼 좋은 여자도 있다.

내가 처음부터 색안경 끼고 대부분의 한국 여자는 이러저러 한다 이랬겠냐? 경험한 게 쌓이고 쌓여서, 나도 좆같고 싫지만 그렇게 보이게끔 만들어졌다고. 그나마 아직 작은 희망 한번 믿어보려고 전부라고 안하고 대부분이라고 적은 내 맘을 아냐? 게다가 진짜 꼭 무슨 인터넷에만 좋은 여자 있다고. 왜 내 현실엔 없지? 진짜 내가 잘못된 사람인가? 아니면 넌 나보다 운이 좋아서 좋은 사람을 만나서 내 이 기분을 모르는 건가?

그래 나도 남자 안만난다고 말하고 다니던 때가 있었는데 말이 너무 심했던거 같다.

세상은 나랑 맞는사람 만나는 게 정말 기적인거같아.

오죽하면 돈많고 잘생긴 연예인들도 이혼하겠어

화날땐 화 내는게 멘탈에 좋지!

화풀이를 긍정적으로 풀면 더 좋을것같다.

힘든시기 잘 이겨내렴

조금이나마 알아줬으면 됐다. 나보다 멋진 인생 사는 너도 잘 자라.

개붕아 상처받은 사람한테 그렇게 얘기하면 불난집에 부채질 하는건데 ㅠㅠ

생각해보니 너 말이 맞다 내가 괜한말을 했네

아이 착해

보고 배운걸 써야 늘지않을까?

영어가 많이 말해봐야 늘듯이 말빨도 연습해봐야,상황이 맞아서 말이 술술 나와봐야 늘더라

말을 잘하는건 그냥 많이 해봐야되는거고,

말을 예쁘게 하는건 타고난거랑 자기 성찰 잘하는거랑 이해심 배려심 많은거...

구글이 빅데이터 모으는거 마냥 상대의 생각이나 의견을 물어보고 경청하고 공감 하는거부터 시작해봐

무조건 공감하라는건 아니고 때에 따라 너의 의견을 조리있게 전달 할 수 있도록 대화 해보고..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늘게됨

게임깔고 튜토리얼부터하자. 그래야 슬라임을잡든 마왕을잡든하겠지?? 무슨 거창하게 지나가는여자 번호를 따서 이런게아니라 살다보면 기회는와. 학생때는 그찬스가 더 많고. 그러니 안된다가아니라 일단 뭐라도해.

아니 주사위에서 개똥수치 나왔는데 리세마라 마렵다고 ㅋㅋ

그니깐 리세마라라는 노력을 현실에서 안하자나? 얼굴빻아도 매력으로 승화시킬수 있어

나 학벌도 좋(았)고 밴드도 하고 나름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키가 159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