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치열한 승부의 세계가 펼쳐지는

프로레슬링 태그팀 매치의 현장!

 

 

 

빡빡이 아저씨&귀걸이 아저씨 vs 청바지 아저씨들의

태그팀 매치가 펼쳐지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미모의 여성이 난입?!?

 

 

 

그리고 뜬금없이 중계를 하겠다고 헤드셋을 쓰는데.....

이분이 바로 훗날 WWE에서 스테이시 키블러로 활동하는

미스 핸콕 되시겠다.....

 

 

 

갑자기 두손을 모으며 공손해진 중계진 아조씨....

손이 모인 위치가......흠......

 

 

 

"경기중에 죄송한 말씀이지만 참 노잼이네요...."

"아니 아가씨 프로레슬링 쇼에서 프로레슬링이 재미없으면 뭐가 재밌는거요?"

 

 

 

여기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제가 여기서 재밌는걸 딱 5분, 5분만 보여드리면 

제 말을 인정하시겠습니까?"

"???"

 

 

 

갑자기 중계석에 올라가는 미스 핸콕, 그리고.......

 

 

 

머리 한번 풀어헤쳤을 뿐인데 갑분핫

시선이 죄다 링을 벗어난다

심지어 심판마저......ㅋㅋㅋ

 

 

 

한번 앉았다가 일어났을 뿐인데.....

엄마야.......

 

 

 

빵댕이 살짝 흔드니까 

이미 싸우는 선수들이고 심판이고 모두 구경모드

 

 

 

"아니 심판님 경기중에 지금 머함?"

"야 저거봐라 니는 지금 경기가 하고싶음? 그깟 레슬링이 뭣이 중헌디!"

 

 

 

ㅗㅜㅑ......

 

 

 

결국 싸우는 것도 잊고 지들끼리 하이파이브 하고 난리났음 ㅋㅋㅋㅋㅋ

 

 

 

 

이와중에 본업에 충실했던 빡빡이 아저씨

몰래 급습해서 경기를 끝냄

 

 

 

"이봐요 미스핸콕 난 경기하느라 춤 못봤는데

같이 올라와서 춤한번 춥시다!"

 

 

 

그러자 미스 핸콕, 씨익 한번 웃더니......

 

 

 

 

훗날 WWE에서도 보여주는 전면특허 기술을 보여줌 와우

 

 

 

그리고 신나게 춤사위가 벌어졌지만.....

 

 

 

갑자기 심술궂은 빡빡이 브라더스가 난입해 상황 종료.....

 

 

 

 

저때가 2000년 WCW나이트로의 한 장면이였는데

스테이시 누나가 21살이였던 시절......

저때 토리 윌슨도 맹활약하고 두분이 WWE로 건너와서

더 후끈후끈한 활약을 보여주셨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