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개구리 해부도 아니고 스플리터 해체 스너프필름 찍는것도 아니고 어설프게 공부해서 장기를 떼다가 붙여? 멕시코 카르텔 전기톱영상같은걸 너무 많이봤구만그래.

침착맨 침투력뭔대

위에들 댓글 보고 실종자 2만이래서 ㄹㅇ? 이럼서 찾아봤는데 구글링만해도 신고건수는 2만명 넘지만(2018 실종아동 기준) 미발견은 10건이던데 ㅡ.ㅡ? 짱11개들 연계된 장기매매는 그냥 ㄹㅇ 괴담같던디.. 솔직히 니들도 장기이식 필요하고 돈있으면 저렴(?)하고 경험많게 공급가능(?)한 바로 옆동네로가지, 굳이 우리나라서 하겠냐?

고작1년6개월이라니...

우원춘은 인육목적 살해였다던데

오늘자 그알이 떠오르는구만

장기매매는 신선도가 중요하니깐 그렇다쳐도

인육은 오원춘이 이미 인육하려고 했었다며..

병원 수술을 의료기기 영업 사원이 시수술 한다고 몰래 하는거 보면 모르겠냐

이식수술은 수술 난이도는 둘째치고 후 케어가 중요한데.. 불법 수술장소에 그런데 되리라 생각되진 않음. 이 바닥도 제일 중요한게 한 사람의 수술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집단의 숙련된 인력과 장비라서..

그래서 한국에서 하는건 무리라고 생각함. 간이나 신장 이식 받은 사람 중에 중굳에서 받았어요.. 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기에 중국에서 작업 치는게 제일 나을듯.

참깨

다음에서 카산드라 연재하던 작가 말로는 시동생이 장기밀매에 연루되어서 시댁에서 한바탕 했다던데 흠

근데 장기라는게 아무거나 막갖다붙인다고 되는게 아니고 혈액형이나 골수 이런게 맞아야하는거아님?

시설만들고 대기한다음 납치해서 하면 되는거아님?

불가능한 이유가 뭐야?

혈액형같은거 미리 조사하면 되는거고

모든 의료진이 절대 저런거 손 안댈거라고 믿는건가?

전기 기사자격증따는건 매우어렵지민 노기다꾼들도 야매로하더라

중국가면 싸게싸게 다 되는데 뭘 굳이 ㅋㅋ

열려라 참깨

다 있어.. 큰 병원들도 다 있ㄷㅓ라

불가능한건 아니지. 마음먹으면 돈이 많으면 다 되겠지. 근데 그게 쉬운영역이 절대 아니라는거.

앞으로 언젠가 개인이 반도체 생산라인을 구매해서 자제구입하고 돌려서 수공업처럼 사제 반도체를 판매하는 일이 있을 수 있겠지만. 이론적으로 가능한 일이라고해서 그걸 된다고 생각하면 안되는거. 말로는 머리로는 가능하지만 상식적인 사회여건상 안되는일이면 불가능한거라고 봐야지. 한국에서의 장기적출매매 역시 이런거라고 봄. 오원춘사건도 그래서 충격이었던거지 그런 단발성 사건을 들이밀면서 여기도 다 된다는건 좀 어불성설같음.

이게 비의료인이 의학에 관여하면 안되는 이유지... 너희 수술장면 한번이라도 봤다면 이런소리못함. 장기하나에 혈관이 얼마나 많이 있고 수술이 얼마나 복잡한데 레지던트 4년동안 눈으로 보고 펠로우때 깔짝깔짝 참여하다 교수가 되어도 빡센데 그걸 3개월만에 한다? 그 사람은 그냥 면허고뭐고 의사시켜도 노상관이다.

조ㅅ족

일단 빼놓으면 의사가 살리지 ㅋㅋ

무서운 계획에 1년6개월...추방은 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