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볼수있을 영화일 줄알았는데 아니네.
굉장히 있을법한 폭력이 묘하게 현실적인데 사회의 손길을 못받은 취약계층이 엇나가 버리면 저렇게 될거란 생각이 드니까 보는 내내 편하게 볼수는
없더라. 조커 말마따나 잃을게 없는 인간한테 오로지 개인의 준법정신이나 윤리관에 따라 행동하길 바라는건 너무 무리인듯..
미국에서 평론가 평점 안좋았던게 이해는 되는데. 그것때문에 이영화의 평을 낮출수는 없다고 생각함.
앞으로 몇번이나 더 볼지는 모르겠는데. 좋긴 좋았음..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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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잉뚜잉뚀잉
첨 볼 땐 엄마가 거짓말쟁이인줄 알았고, 두번째엔 토마스 웨인이 거짓말쟁이 같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