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말투도 아니고 낳음당했다는 여초에서 미는거 아니냐 ㅋㅋ

생각있는 개붕이들은 부모님 가슴에 못 박지 말자!

진짜 내새끼였으면 당장 내보낸 뒤에 평생 안보고 산다 미친새끼가 힘든상황에서도 키워줬더니 아니 그리고 보면 진짜 가난한 것도 아니고 평균~평균보다 좀 못미치는 정도 같은데 부모님한테 저딴말을 한다고? 그냥 뒤지는게 나음

시발 반찬이 서운하면 서운하다고 말할수는 있어도 어떤남자가 저렇게 장황하게 카톡보내냐? 카톡하나에 모르는사람도 알아볼수있도록 상황이 아주 자세하게설명되어있네^^ 개주작에 기분만나빠지고감

주작이든 뭐든 씨발 진심으로 빌건데 저 글을 쓴 새끼 손가락 모조리 부러져라.

이거 부모 잘못도 있긴함

애니까 그럴 수도 있다.

그걸 바로 잡아주는 것이 어른의 역활이지

자 정신교육과 육체교육을 들어갑니다 ~

일단 작은 방 문 좀 , 잠그고 ~

저 카톡을 본 부모도 슬프고 저새기가 커서 철들고 사람돼서 지가 무슨 짓을 한건지 깨닫게 되는것도 슬프고. 상처밖에 안남겠다...

본인이 철들면 인생에서 가장 후회할 말이 될거임

쌍욕나오네 진짜

씹 호로새끼 ㅋㅋ

자기 없었으면 엄마 아빠 더 맛있눈거 먹고 살았을텐데 자기 때매 포기하고 키운걸 모르네

진짜면 아들새끼 진짜 잡놈이고

주작이면 이딴거나 생각하는 병신이네

나 어릴때 소원이 딸기한번 배불리 먹어보는거였음.

학교가서도 도시락 반찬은 멸치, 김치볶음밖에 기억이 안난다. 남들은 비엔나 햄 싸오더만.

그래도 엄마 미워한적 한번도 없다. 아니 미워할 생각조차 못해봄.

한겨울 연탄가스 새서 밖으로 기어나와 토하고.

아버지의 노름빚 때문에 집에 압류딱지 붙이러 온 사람들이 "여긴 뭐 붙일것도 없냐." 단칸방 둘러보다 혀 끌끌 차며 나가는걸 봤어도.

나중엔 덩치 큰 양복쟁이들 와서 문 두드리고 아버지 찾아내라고 소리소리 질렀어도.

난 부모 욕한번 한적 없다.

성인이 되서 군대 제대하고 바로 다음날 회사 면접갔더니 사장 왈.

"너는 뭘해도 될 놈이다. 무조건 채용이다."

아침 9시부터 저녁 12시까지 무조건 야근있던 곳이었고. 주 6일 월화수목금토 이렇게 일하는데 일이 많아서 일요일도 일해. 그럼 단 하루도 쉬는날 없이 밤 12시까지 일함.

이 와중에도 남자는 운전면허는 있어야겠다 싶어서 자전거타고도 30분 거리의 자동차학원 새벽반을 끊음.

지금이야 개나소나 시동걸고 악셀,브레이크만 밟을줄알면 면허증 내줬지만 나때는 주차하는것조차 공식 외워가며 해야할정도 빡셌음.

하루는 학원에서 운전대잡고 코스 돌고있는데 잠이 쏟아지더라. 뭐지??? 싶어 눈이 안감기려고 하는데도 그냥 눈꺼풀이 쏟아져내리는 느낌?

내 따귀를 때리고 허벅지를 꼬집어도 소용이 없어. 그렇다고 중간에 차에서 뛰쳐 내릴수도 없고. 차가 왼쪽 오른쪽 비틀거리는걸 알면서도 내 의지로 어떻게 해결을 못하겠더라. 지금 생각해보니 재밌네. ㅋㅋ

군 제대하고 나서도 이전부터 그때까지 쭉 단칸방이었고. 내가 매일 야근해서 번 돈은 전부 어머님께 드렸다. 다행히 어머님이 악착같이 돈 모으는 성격이어서 어머님 + 아들돈 합치니까 월세에서 전세로 옮기고.

방 한칸에서 두칸으로 옮기고. 서울쪽은 엄두가 안나서 경기도에 아파트도 사고. 이후 차도 사고. 삶이 나아지더라.

아파트 산 이후론 어머님이 더이상 돈 안줘도 된다고 앞으로 너 쓰라고해서.

나도 그동안 못해본 돈질 좀 하자 해서.

대딸방, 이미지클럽, 페티쉬클럽, 키스방, 오피, 대떡방, 빨간집, 건마 등등 대부분의 업소 강남,강북,강서,강동 10여년간 다 헤집고 다녔고.

원없이 계집질 하고다님.

지금은.. 신형 전자제품이나 사모으고 나이들어서 남한테 손 안벌리기위해 저축 중이다.

은퇴하면 전세계 수십년간 여행하다 힘 떨어지면 그곳에서 죽는게 내 목표야.

가정이 있으면 여행은 개뿔. 평생 죽을때까지 일해야하기 때문에 결혼생각 아예 없고. 오로지 날 위해 돈만 모은다.

네이트 발 주작

시발 이걸 믿는 새끼들이 있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