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진하고 이상을 맹신하던 천재 공학자의 삶을 답답하고 지루하게 그려낸 영상물. 디아3를 넘을만한 수면유도제이기에 영화라고 부를수는 없는 물건임

화자의 나래이션이 나오는 다큐형식을 취하고 있는데 종종 뇌절하는 설명울 집어넣는거 보면 위키를 영상화한느낌이 든다. 근데 위키보다 재미가 없음. 관련일화들이 나오는데 너무 담담하게 다루고있어서 재미가 없음

커렌트워에서는 포스터에서만 에디스 대 테슬라라고 적혀있고 비중이 종범해 버리더니 테슬라에서는 분량은 많은데 내내 뚱한 표정만하면서 버벅거리면서 매력을 종범시킴. 

영상이 보여주고 싶은게 현실따위 신경 쓰지않는 이상주자의 모습이라면 테슬라의 이상을 좀 더 잘 보여줬어야하는데 너무 담담하게 말하니까 싱겁고 자루함. 게다가 제작비가 없었는지 툭하면 자료나열하면서 나래이션으로 때우고 심지어는 화면에 플레어현상이 그대로 나오고있음. 대충 고민없이 만든느낌임

이 영상에서 잘 표현된건 얄미운 에디슨과 상업성 없는 곳에 투자한 투자자의 마음뿐임

평점은 1.5점 니콜라 테슬라가 궁금하다면 나무위키를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