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사도 자살 나옴.

-펌- 부산진경찰서에서 알려 드립니다.

본 내용은 올해초에 유족분들이 따님의 죽음에 의문을 강하게 제기하며

철저한 재수사를 원하는 글을 이곳 아고라 등에 게재하여 이슈가 되었던 사건으로,

당시 현장상황과 검안의사에 의한 검안결과 추락에 의한 자살로

다른 폭행에 의한 타살의 혐의점은 없었으나

유족분들의 요구에 의하여 사건 전담팀을 교체하여 변사자의 행적,

함께 투숙했던 인물에 대한 거짓말탐지기, 휴대폰자료 디지털복원수사 등 심층 수사한 결과

폭행,협박,타살 등 범죄혐의점은 일체 발견되지 않아 종결된 사건입니다.

그러나 최근 유족분이 다시 창문영상 등으로 다시 의문을 제기하고 있어

이부분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알려 드립니다.

현장은 7층으로 유족분이 주장하고 있는 창문에 비친 폭행장면 동영상은

수사팀에서 확인결과 건너편 건물 네온사인으로,

야간에 cctv 장면을 휴대폰 등으로 촬영하여 확인해본 결과 같은 영상이 나옵니다

(유족분들이 다시 확인을 원하시면 모텔에 협조를 구하여 함께 확인시켜 드리겠습니다)

아울러 끝방에 문이 열리는 것이 아니라 평소 손님이 없을 때

문을 조금 열어둔 방으로 사람이 지나가면 센스가 감지되어 입구 조명등이 켜졌다가

다시 꺼지는 장면임을 실험을 통해 확인한바 있습니다.

(유가족은 청소부가 지나 갈 때는 켜지지 않았다고 주장하나 문 쪽으로 가까이 지나가야 센스가 작동하여 켜짐)

또한 뒷문에서 서성인 남자는 모텔업주의 아들로 변사자가 나온 후

빈방이 생겼는지 확인하기 위해 엘리베이터 내 열쇠꽂이를 확인 후 담배를 태우고 다시 들어 간 것으로,

cctv 확인한바 본인(업주아들)이 맞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최초 cctv 전체공개는 모텔이라는 특성상 사건외 출입자들의

공개문제로 인해 모두 보여 드릴 수 없었으며, 고인이 방을 나가기 전 후 모텔

cctv수사결과 함께 투숙한 남자친구를 비롯하여 객실에서 나온 사람이나 출입자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이 본글을 복사하여 무차별 게재 전파하여

지금까지도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점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다른 수사사항과 자살로 판단하게 된 고인의 개인 사생활 등은 고인의 명예와 유족분들 입장을 고려하여 밝히지 못하는점은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 없이 무작정 유포하거나 비난하는 것은 성숙한 네티즌 문화 조성에도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부산진경찰서 형사과 수사전담팀

13년도 보배드림글에있던 댓글임

https://youtu.be/1uDV1a0K9iU

44분 44초 봐바 개인의 생각이지만 ...

44분 44초.... 나 저주하는거야?

43:20초로 하자

그 경찰입장에 대해 의문점들을 말함

쟤가 범죄 분석에 대한 일말의 권위라도 있는 사람임?

국회의원이랑 관련된거아님?

https://youtu.be/1uDV1a0K9iU

일단 자꾸 유튜브 링크퍼와서 미안하다...

담당경찰의 주장 원본을 찾을수가없어서 유튜브 링크 긁어옴

6:45초 담당형사 주장에대한 의문 시작이고

12:13초 통화 기록에대한 의문

신발에대한 의문점은 솔직히 부실함

의문점은 많은데 기사가 하나도없고 그알에서도 다룰법한데 안다루는거보면 초동수사때 제대로안해서 증거도없고 그렇다고 부산경찰을 뒤집자니 그건 절대못하고.. 그래서 기사도안남고 재수사해도 자살로나온거라고 뇌피셜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