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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보고 공부 포기하라는 엄마

공부.png

 

 

 

이걸 고민하네 ㅋㅋ

98개의 댓글

50b
2020.10.27

꿈이 인문사회계열이란건 뭐지 ㅋㅋ 걍 문과대학 가는게 꿈이란건가

0
2020.10.27
@50b

공부 못해서 수학은 포기했으니 문과가서 대충 대학갈것이다. 대학놀이동산에서 4년 놀고싶다. 비싼 정액제(등록금) 넣고. 이런 뜻인듯.

4
2020.10.27
@50b

실업계 안가고 인문계 고등학교 가는게 무려 "꿈"이라는거

0
2020.10.27
@50b

대애애충 학업핑계대면서 놀다가 대애충 최저시급 사무직,경리 하겠다는거지

0

저게 훨씬 낫다ㅋㅋㅋㅋ

0
2020.10.27

고1이면 아직 가능성있음. 고3이면 조용히 미용학원알아보는게 맞고

0

어머님 페이커급 판단력

3
2020.10.27

올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어머니가 지원해준다는거자나?

1
2020.10.27

손재주 없는건 배우면 되고 끈기는 통장보면 생김 어차피 가게 하나 차려준다는데 뭔 걱정?

아니면 공부하던가

1
2020.10.27

네일은 모르겠는데 기술 여러개 경험하게 해서 그중 고르면 좋을거 같음

1
2020.10.27

네일샵 차려줄 돈도있는 부모님인데 잘 살지도 못한데 ㅋㅋ

2

싸면 천만원에도 네일샵 할수있다고 유튜브에서 본거깉은데

0
2020.10.27
@꼭알려줘야해꼭이야

주변 네일샵하는 지인이 네일샵이 겁나 남는다함.

가게 터만 좋으면 어차피 본인 혼자서 일하면 인건비도 안나고 재료도 한번 싹사두면 생각보다 오래간대

0
2020.10.27
@꼭알려줘야해꼭이야

여자들 네일샵같은건 어차피 소문난곳이나 인스타 광고같은거 보고 찾아가기 때문에

본인 실력만 있으면 어디 구석진곳에 사무실 빌려다 해도 장사 존나잘됨 ㅋㅋㅋ

위에 개붕이 말대로 재료비도 없지, 규모 작으면 혼자하니까 인건비 안나가지, 임대료 안비싸지.. 개꿀임 ㄹㅇ

1
2020.10.27

피자집 일할때 알바했던 여자애가 짱이였는데.

남친이랑 눈맞아서 집나가니까 딸 돌아오게할라고

걔네 부모가 옆에 신도시에 체인점을 차림.

가게 자리잡았고 가게 물려줄려함.

비엠 870인가 큰 세단 준다함.

집도 준다함.

근데 안물려받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안돌아오고 결국 남친이랑 임신해서 술집 많은 거리에 집구하고 살더라

1
2020.10.27
@수저

남친이 여러 방면에서 엄청 잘했나보네...

0
2020.10.27
@Hourglass7

딸배에 싸우기도 졸라싸우는데 계속 만나긴하더라 결국 임신엔딩이긴한데

1
@Hourglass7

그냥 멍청해서그런거임

헤어지란것도 아니고 그냥 집들어오라는건데 ㅋㅋㅋㅋ

0
2020.10.27

어머니가 현명하시네

나도 고딩때 바로 일이나 배울껄 생각 많이 하는데

0
2020.10.27

와 가게 차려주면 바로 가야지

0
2020.10.27

6갑떨고있네

0
2020.10.27

엄마가 옳은데?

0

어디 호황인 지점을 물려주는 거면 모를까..걍 차려주는거면 망할확률 높은데...지인도 네일샵에서 일하면서 장사 잘 되는거 보고 호기롭게 차렸다가 2달후에 망함..가게 차릴때 권리금까지 눈탱이 맞음..10년전의 일..

1
2020.10.27

내 동생도 고1, 2 때는 6등급이었는데 고3 때 바짝 올려서 2등급대 받음... 아직까진 모르는 거라고 본다..

0
2020.10.27

통찰력거의 스티븐 호킹인데

0
2020.10.27

와 ㅈㄴ 부럽다 나는 중딩때부터 아무리 봐도 3년간 공부 꾸준히 하고 좋은 대학가서 학점 쌓고 스팩 쌓는거 못할 것 같아서

마이스터고 같은 특성화고 들어가서 자격증 따고 대기업 생산직 목표로 하거나 아니면 고졸전형으로 공무원 하려고 부모님한테 계획 세우고 설득해 봤는데 무조건 대학가라고만 하셔서 인문계 갔는데

물론 일부로 나 힘들게 하려고 그러신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가끔씩 내가 가지 못한 길에 대해서 후회는 남는다

 

0
2020.10.27
@아무튼정글탓

마이스터고???? ㅋㅋㅋ

부모님이 백번 잘하신거임

마이스터고다 부사관고등학교다 뭐 특성화고 한창 붐이었다가 팍 죽은건 다 이유가 있음ㅋㅋㅋ

0
2020.10.27
@레오닐미시

굳이 마이스터 아니라도 특성화고 공고같은 특성화고 가고 싶었지 부모님이 못한거다 라고 말하려는게 아니라 그게 어느 길이던간에 내가 원하던 길을 가지 못해서 후회는 남는다는걸 말하고 싶었어

0
2020.10.28
@레오닐미시

일부 소수는 대기업, 공기업 생산직 가거나 바로 9급 가더라 근데 걔네들은 공고상고 마이스터고 아니었어도 멀 해서 잘먹고 잘살 애들임 ㅋㅋ

0
2020.10.27
@아무튼정글탓

내얘기 하는줄 ㅋㅋㅋ 전전옳그떠가 마이스터고 처음 출범시킬때 내가 엄마한테 이거는 정부가 자신있게 밀어주는거고 어차피 저양반 임기 끝날때 졸업이니까 고졸 우대정책 계속 유지될거라고 그리고 어차피 내 머리로 대학같은 대학 가지도 못할거니까 차라리 경기공 가서 기술배우겠다 말하니까 개소리 집어치우고 인문계 가라 그러셨음

1
2020.10.28
@아무튼정글탓

근데 부모님 입장에선 당연히 대학 가라고 할수 밖에 없음

사회 나오면 뭘하던 대학 졸업장 있고 없고 차이가 크잖아

0
2020.10.27

괜히 대학같지도 않은 대학들어가서 4년 낭비하고 등록금 4천씩 날릴바엔 그 시간, 돈 아껴서 뭐라도 하는게 낫지

0
2020.10.27

네일샵 차려줄 정도면 잘사는거 아니냐

0
@풍기작작

대학등록금 생각하면 쬐끄만한데에다 네일차리는거랑 비슷할걸??

0
2020.10.27

떠 먹여주는데도 싫으면 그냥 내쫒아야지 뭐

0

고1이면 수학 공부해서 공대가면 가능성 있는데

0
2020.10.27

공부해라 소리만 듣고 살아서 자기도 공부만 하고 살아야 되나부다 했는데, 안타깝게도 흥미도 재능도 끈기도 없었나보네...;; 차라리 어릴때 뭔가 다른걸 찾아서 하는게 좋은듯 공부 특출나게 잘하지 않는이상?

0
2020.10.27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사회가 공시,대기업에 메달리기보단 기업창출 형식이면 사람들이 지금보다 훨씬 행복하게 살지않았을까 추측해봄.. 정부에게 내 운명을 모두 맡기는 것 보단 어릴때부터 대학교육까지 들어가는 돈 전부 모으면서 물론 자식도 알바나 관련업종에 대학대신 3,4년정도 일시켜서 총합 모은 돈으로 자식 창업시켜주는게 훨씬 바람직해보임 교육은 영어만 철저히 가르쳐서 후진국 센세이션 일으키는 종목들 창업이민도 노려볼 수 있고 현재보다 기회가 무궁무진할거라 생각듬

0

진지하게, 지금부터 젊음을 무기로 남자잡아라

고1여학생이 결혼시장에 나온다? 이미 그 젊음만으로 남자들을 휘어잡을수있는 정말정말정말 강력한 무기인 것이다.

여자들은 자신들의 젊음이 자신들의 생각보다 훨-씬더 가치있는것임을 그들 자신도 모른다.

그것을 모르기에 자신들의 노화가 자기들 생각보다 훨-씬더 충격적인 가치폭락을 만들어낸다는 것도 인정하지않으려한다.

그러나 여자의 젊음은 절대적인 가치를 가진다.

그 젊음으로, 남자를 잡아라.

0
2020.10.27

뒤로갈수록 틀니 정모하네 ㄷㄷ

0
2020.10.28

개부럽네

0
2020.10.28

ㅈㄴ 부럽네

0
2020.10.28

공부가 인물됨의 전부는 아니지만

공부를 그럭저럭 잘 했다는건 뭔가 하나라도 붙들고 했다는 증거기 때문에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어머니 말씀이 생각나네

나는 어머니가 상당히 계산적이시고 자식을 본인들 뜻대로 하시려고 하는 분인줄 알았는데

동생 결혼하겠다는 남자가 집안도 가진거 없고 본인도 가진거 없는데

SKY 중 하나 나와서 중소기업 다니고 있었는데

 

어머니는 동생에게 남자가 학교는 본교가 맞느냐

학교 다닐때 공부는 열심히 했느냐 열정이 있느냐 그것만 물어보시더라.

아 담배는 끊은게 맞냐 하고

 

나는 솔직히 좀 성에 안차고 해서 왜 학벌을 그렇게 중요하게 보냐고 했는데

그럼 생판 모르는 사람 뭐를 봐야 되냐.

일단 공부를 평균 이하로 해놓고 현재 이뤄놓은거도 없으면 뭐를 볼거냐?

인성? 노력? 그런걸 뭐로 파악할 수 있냐. 그런걸 평가 할 수 있냐? 그런건 지가 알아서 잘 고르도록 잘 키워 놨으니까 잘 골랐겠지.

지금 직장 좀 나빠도 좋은 학교 갈 정도면 기회 되면 일어난다.

내가 너네 아빠 부모도 없는데 뭐 믿고 결혼했겠냐.

 

암튼 그렇게 했고.

부모님이 좋은 직장으로 가는게 좋겠다고 푸쉬 하긴 했는데

상황 되니까 바로 대기업에서 스카웃들어오고 옮기고 지들 딸 아들 낳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

0

실업고 가느니 네일쪽 미용이 나을듯

실업계통도 과마다 다르겠지만

월급이 사람구실 하려면 결국 공부해야함

0
2020.10.28

얼굴 예쁘면 엄마가 걱정도 안함. 알아서 돈많은 남자 물거니깐.

문제는 안예쁘니 남자면 기술이라도 배우라겠는데 여자라 네일 배우라고 하는거. 당연히 엄마도 안예뻐서 돈많은 남자 못물었고 그래서 집안에 돈이 없다는거.

누구 잘못이 아니다. 예쁘게 잘생기게 태어나는거 하나만으로도 엄청난 +어드벤테이지 얻고 시작하는거고. 물론 집안이 돈이 많다면 100미터 달리기할때 99미터 앞에서 출발하는거랑 같은거고.

외모 못생긴거랑 머리 딸린건 부모에게 유전받는거고. 이걸 부모탓 할수도 없다. 해서도 안되고.

0
2020.10.28

어린애들중에 저런 애들 좀 있다. 많은지 어떤진 모르겠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하지 않는 애들 있어. 뭐 자기 인생이고, 그런식으로 도태되면 그 자리를 차지하는 빠꼼이들도 있는거고..

0
2020.10.30

그냥 나가뒤지는게 빠를거같은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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