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 경한 갈뻔했다

갓으면 ㅈㄴ 후회할뻔

역병 돌았을때인가? 마스크 쓰고 돌아댕기던거 기억남

저때 한의대 입결이 의대 후려쳤다고 들음 그리고

난 허준 못봤는데

전광렬 세친구시트콤 나가서 ㅋㅋ 박상면주식 대리투자하다가 싹날려먹은 윤다훈 한의원 찾아갔을때 "5만원 되겠습니다" 이게 짱아님?

허준 원작 스토리가 지림. 초딩때 봤는데 초딩때 밤새며 읽던 기억난다.

저때 허준 열풍 타고 경희대 한의대 입결이 최상위권 의대 보다 높았다던데... ㅋ

전광렬 연기가 지리긴 함

이거 클리셰가 허준이 터덜터덜 들어오면

엄마가 애비야!!! 마누라가 서방님!!!

그리고 그 감초같은 아저씨가 허허허 우리 허의원이 일냈네일냈어 하면서 홍춘이~~~~

동음보감.txt

저땐 레알 개쩔었던게 허준 시작하면 동네에 사람이 없었음. 허준 끝나면 우르르 나와서 동네 술집에서 이번에 허준 개쩔지 않았냐? 이러거나 다음 날 학교나 회사에서 허준 이야기 존나 하고 막 그랬지.

내친구가 동신대 한의대 허준학번임ㅋㅋㅋㅋ 시발ㅋㅋㅋ 서울대갈걸 하면서 후회하더라

와 매실음료 죽염이 저때 나온거엿구나

저떄 중학생이었는대 화요일만되면 지구멸망하는기분듬 일주일 기다려야함 ㅡㅡ

“야 어제 야인시대 봤냐 ?̊̈”

저 죽염이 저때 나온거구나 ㅋㅋㅋㅋㅋ

저때 감축드리옵니다 이거 다따라했음

바둑판인가 장기판인가 던지던 세자 생각나네ㅋㅋㅋㅋㅋ발에 찧여가지고 아야하던거 아직도 기억남

저땐 드라마 시간에 나가면 차도 없이 조용했지ㅋ

대학 입결 순위를 바꿀 정도면 말 다했지

중간에 올그떠년 면상 있다

덕분에 한의사는 아직까지도 의사취급받네 ㅋㅋ

ㄹㅇ 드라마 잘 만들긴 했음. 초반 스승 해부한 떡밥이라든지 하는 것들

진짜 재밌긴했는데 화질 업해서 나오면 재밌을까 모르겠네 ㅋㅋ

진짜 최종화까지 끝까지 잘만든 드라마였음 개인적으로 결말 잘 한 드라마로 자이언트랑 허준 투탑이다

야인시대 VS 허준

허준 너무 어렸을때 본거라 기억은 잘 안나는데 무슨 허준이 동굴같은데 스승인지 뭔지 배가르고 장기꺼내는장면 있지않음? 아닌가?

심심하면 인중에침꼽고 사망원아 위암이고ㅋㅋㅋ 허준때메 술집장사안됫다고 하긴하더라 퇴근하고 다 집가서

지가 두 눈으로 똑똑히 봤당게요#!

대따 무거운 바둑판에 허준 발가락 찧는 장면 아직도 기억나네...

너무 끔찍했음 내발가락 찧은것마냥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