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꿀잼 ㄹㅇ

ㅋㅋㅋ 알려주고 싶어도 스포라서...

아니 나도 봤는데 그 사람이 누군지 전혀 모르겠음 메인 스토리에서 생각도 안나고

얼굴 등장신이 없을걸? 어릴때는 대사로밖에 안나오는걸로 기억함. 

그냥 같이 놀고 싶었던 반친구히키새끼임

그 친구 이름이 1권에서 언급됨

그친구 이름으로 미루어보아

산신령이라 불리는 할배의 손자임

그 할배가 운영하는 볼링장 이름이 지 손자 이름이거든

아 그랬어? 나는 그런 놈 나온줄도 몰라서 아 뭐 이렇게 처음나온놈으로 할꺼면 뭐하러 떡밥뿌렸냐고 존나 욕했는데

가츠마타

이름 보고도 기억 안나서 가츠마타가 뭔소리야 했네

아직도 기억 안난다

기억 안나는게 당연해 얼굴 한번도 안나옴

독자들에게서도 잊혀져 버린

진찐따 가츠마타 ㅜㅜㅜㅜㅜㅜ

작가가 의도한거 같음

아니 얼굴은 기억나게 해줘야 할거 아냐 미친 작가놈아.....

아니

얼굴이 한번도 안나옴 ㅋㅋㅋㅋ

아 그러니까 하는 말임. 작가 분명 좆찐따 새끼였을 것이다....

내 기억으론 두명인데 하나는 반에서 이상한 짓하고 다녔던 새끼고 걔 죽고 난 다음 가츠마타 아니었나

2명맞음

진짜 찔끔 찌일끔 하다

마지막즈음에는

구다라라 스다라라만봐도

경기가 날뻔

나도 시발 애색희들 소년에서 어른 넘어가고 완결되면 봐야지하고 일년지나서 보려니 앞내용 하나도 생각안나서 안봄

나도 그렇게 고통 느끼면서 보다가

완결 보고

'어? 시발 저새끼가 누구지? 왜 기억이 안나지?'

하면서

내 지능문젠 줄 알고 다시 1권부터 정주행 했는데 ㅋㅋㅋ

그렇게 다시 마지막권 읽었을때 빡침이람 ㅂㄷㅂㄷ

사실 저작가 만화중에 재미가 없는건 없는것 같아ㅋ

나도 초딩때부터 미스터 키튼 읽기 시작해서 중딩땐가 고딩때 몬스터 나와서 읽고 그랬던 기억 난다.

키튼은 20대 중반 넘어서 다시 읽으니까 또 새롭게 다가오더라

좋은 만화야.

안본 친구들 있을테니

댓글 보고 함 읽어보라는 심보로 씀

좀 약간 그런게 있음.

이작가 만화 자체가 거의 다 그런데,

세상만사 구전으로 전해질때나, 혼자 상상할때, 화제에 대해 이야기 할때, 어떤 일에대해 평가할때 등

굉장히 대단하거나 , 엄청나거나, 대단히 잔인하거나, 뭔가 신화적으로 포장 되는 많은 일들

아니, 대부분의 일들이

사실은 엄청 단순한 일이었거나, 우리주변의 누구 였거나, 그냥 단순한 하나의 동기에서 부터 출발 한다는

굉장히 사실적인 부분을 찝기때문에 완결에서 보통 다들 허무해 해 ㅋㅋ

올 ㅋㅋ

제대로 보는 친구가 있구만

전시대의 만신이 데츠카라면

이시대의 만신은 나오키